La vie en Rose

조금은 일.....상? 잡담^^

By  | 2012년 9월 22일 | 
조금은 일.....상? 잡담^^
쌀푸대와 세제 사이에 수줍게(?) 숨어 있는 인피니트 1집 리패키지 포스터 (주부심 돋고 좋네요....ㅋㅋ;;;;;) 겨우 하루 안 했다고 미친 듯이 밀리는 설겆이 완료 @1AM 내 빠질의 쯩거물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깨플 일본한정판 DVD, 단콘 DVD, 쇼케DVD, 미니2집, 싱글, 미니1집, 미니3집, 1집 리패키지, 일본판 쉬즈백 한정판) 요~ 여러분 격조했어요; 회사는 좀 확 좋아졌는데 (아 살것 같 >.<) 요새 좀 바빴던 게, 디씨를 시작해서..... (먼산;) & 우리집 올레TV가 2011년도 상반기의 다시보기 영상을 10월부터 삭제한대서 방송 3사 음방을 다시 본다고..... 아 정말 애들 50주 중에 30주는 나온 듯 하네요; 아 정말 울 애기들 2011년은

인피니트 일본 소식 몇 가지

By  | 2012년 8월 22일 | 
인피니트 일본 소식 몇 가지
시작은 (일본과는 아무 상관없는, 명수 눈 낫기 기원) 공양미 삼천키로 사진으로!!!! 인피니트의 일본 컴백이 다가오면서, 일본 웹에서도 인피니트의 떡밥을 찾아 헤매는 치하야 입니다 ㅋㅋ 휴가차 부산 집 왔더니 컴이 바이러스 먹어 있어서 정말 힘들게 글 올리네요. 댓글 늦게 달아서 죄송해욤///// 1. 야마노테선 인피니트 프리미엄 트레인 사건 실은 이거 올리려고 일본 웹에 사진 찾으러 갔다가 써머 소닉 명수 사진에 충격 받고 헛소리만 잔뜩 주절거리고 이제야 이 이야길 하네요. 이것도 나름 충격적인 사건인데... 명수의 아픔이 나의 가슴에는 아무래도 더 크게 다가왔는지.... ㅎㅎ (이미 팬을 넘어서 이모도 넘어서 자식 새끼 챙기는 엄마 아직 그 나이는 아니지만;;;의 마음 ㅎㅎㅎ;;;) 여튼

머글과의 콘썻 3D 영화관람 + 성규 솔로 잡쏠

By  | 2012년 11월 5일 | 
이번 주말이 지나면 정말 내릴 것 같아서, 이래저래 바빴으나 그냥 배째고 서울 다녀왔음. 겸사 친구인 Y를 꼬셔서..... 나으 세번째 인피니트 콘서트 3D 영화 관람은 머글과 함께! 그러나 이 애도 완전 머글도 아닌 게 실은 그쪽이 나를 데리고 인디밴드 콘서트를 간 아이임. 웃긴 건 난 그땐 만화책만 보든 진성(?) 덕후였던 거; 그런 내가 애를 데리고 아이돌 콘서트 영화를 보러 가다니 참....... 인생무상 (???) 머글 영입 목표까진 아니었고, 슬슬 W가 짜증내기 시작하는 게 보여서 ㅠ 회사에서는 절대 일코 상태라, 그냥...... 이해받고 싶었음; 그리고 울 애들은 기본적으로 잘 하니까! 라는 마음으로 금요일 점심때 친구를 꼬시고 금요일 오후에 티케팅을 하여, 토요일 점심까지 더 남쪽에서 올

쉬즈백 한정판 오리콘 잡솔

By  | 2012년 9월 2일 | 
쉬즈백 한정판 오리콘 잡솔
개인적으로 쉬즈백 한정판 포토북의 씹덕 포인트는 하얀 시트 위의 침대에서 어깨 타릐하며 다 벗은 척 하고서 나에게 독자에게 윙크를 날리는 우현찡! 사진도 아니고 (근디 이거 좋은 사진 아닌가? 왜 아이들은 이 담 사진에 더 흥분할까;; 본인하고 럽럽하는 것보다 애들끼리 럽럽하는 게 더 현실성 높다고 생각해 좋아서?) 열이랑 명수랑 자기 방에서 마찬가지로 다 벗은 척 대충 타릐하며 (옷 갈아 입는 중이었겠지; 사진 작가가 커플쟁이였던 듯;) 커텐을 몸에 두르며 미친 듯이 웃고 있는 (그치 니들이 생각해도 니들의 그 상태가 어의 없었을 거샤;;; 그러나 나 역시도 일개 새우젓이자 하마질이 너희 나이에 들어서는 1급 하마녀로써 그저 좋을 뿐이고 ㅎㅎㅎ 미안 OTL) 사진도 아니고, 위의 두 사진이라고 생각함

인피니트 콘서트 3D 감상 + 상류사회 짧게

By  | 2012년 10월 27일 | 
일단, 경축! 3만 관객 돌파, 박스오피스 10위권 돌파, 한국 콘서트 영화 기록 돌파. (개인적으로는 박스오피스 10위에 든 게 제일 뿌듯한데 왜냐면 박스오피스 기사나 기록에 10위까지는 항상 언급되는데 그 때마다 언급될 거라 가요계 외에서도 그렇게 인피니트가 길이길이 회자될 거리가 생겨서 ^^) 이 중에 두표를 내가 채운 것이 뿌듯할 뿐 ㅎㅎㅎ 일단 전 금요일 퇴근하고 한번 보고, 토요일에 또 봤네요. 정말 정말 더 보고 싶었는데 (맘 같아서는 서울이나 부산 같이 하루종일 하는 지역으로 가서 하루종일 보고 싶었는데, 울 동네는 두개 관에서 하루에 두번씩 하더군요. 그것도 이번 주말에는 안 함 ㅠㅠㅠㅠㅠ) 그래서 4만 찍는 거 도와 주고 싶었는데,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일주일 지나니까 정말 싹 내리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