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ie en Rose

죽을 때 죽더라도 리뷰는 쓰고..... 뉴 챌린지 리뷰

By  | 2013년 3월 25일 | 
바쁘기도 바쁘고 정신도 없고..... 대체 왜 블로그를 시작했는지 부끄러울 지경이 되어 버렸으나 그래도 애들 소식은 열심히 체크하고 있습니다용! 이번 주도 폭풍 바쁠 예정인 만큼 월요일에 어찌 될진 모르겠지만 커피를 얼마나 드링킹했는지 잠도 크게 안 오고 일단 더 늦기 전에 뉴 챌린지 관련 리뷰(잡썰?)을 써 보겠음. 1. 티져 개인적으로 죄다죄다죄다 넘 좋았음 특히 쫑이가 젤 처음이었던 건 일종의 신의 한수. 무엇보다 고양이가 좀 심하게 살이 찐 것 같기는 하나, 으어..... 엄청난 귀염둥이. 웃긴 건 이게 쏠로인 사장님 고양이 게다가 암컷이란 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성열이 티져랑 성규 티져가 좋았음. 성열이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정말 요리 정도는 해 줄 것 같아서 좋았고, 성규는 절대로 저런 이

불후의 명곡.... 그렇게 별로 였는가

By  | 2013년 1월 20일 | 
불후의 명곡.... 그렇게 별로 였는가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인피 팬 중에 나만큼 불후의 명곡을 열심히 챙겨 보는 타입 & 나만큼 불후의 명곡의 시청자 타켓에 부응하는 할매미(;)도 흔치 않을 것 같아 한 글 남김 솔직히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 재채기 애들의 무대에서 애들 노래 & 랩 은 불안불안 했음. 그러나 적어도 이번 방송분 녹화 끝났을 때까지만 해도 관객 반응 좋았고 팬페에서도 잘 보고 왔다는 평이 많았고 (지난 번 녹화 때부터 편곡 & 관객 반응 문제 붉어짐) 동우가 초반에 랩을 씹었다고 했는데 내가 알고 봤으니 알았지 모르고 봤으면 생각도 못 했겠더라. 애들이 당연하지만 긴장을 많이 한 것 같았음. 그리고 그당시 녹화 직후에 내가 웹 반응을 뒤졌는데 일반 남자 어른 분이 방청하고 오셔

인피니트와 대중성, 남자아이돌과 대중성

By  | 2013년 4월 27일 | 
공중파 음악방송 2사 2주 1위, 3사 전체 1위 및 케이블티비 2사까지 모두 1위 석권하여 그랜드 슬램 달성. 앨범 초동은 한터 집계 기준으로 역대 11위. 그렇지만 노래는 길에서 잘 들리지 않는다. (슬프지만 스페셜 걸이 더 자주 들린다; 그리고 스페셜 걸은 앨범보다 라이브가 더 낫다, 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멜론에서 다운 받기나 했나 싶은 저음질로 길에서 스페셜 걸을 들으면 저음 랩에 순간 헉 한다; 그래도 이 활동 하면서 애들 정말 많이 커서 그냥 좋다.) 음원 성적도 그냥 그렇다. 이게 현재 솔직히 말해 인피니트의 현상태이다. 내가 인피니트 팬질을 시작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원래 남돌은 앨범이 강하고 여돌은 음원이 강하다고 한다. 남돌은 팬덤 장사이고 여돌은 대중성 장사라고. (그래서

신인가수 김성규 신곡 Shine

By  | 2012년 11월 8일 | 
신인가수 김성규 신곡 Shine
김성규라는 신인가수가 앨범을 내기 전에 선공개를 한곡 했네요. 이 친구가 고등학교 때부터 락밴드 활동을 했다는데, 락 정신이 살아 있어요. 곡도 그 유명한 넬한테서 받고 이 친구도 페이스도 좋고 목소리도 좋아 뜨겠네요. .....................는 뻘 ㅋ 인피니트 리더 성규님 솔로 앨범 (앨범 맞겠지? 디싱은 노노;) 발표 임박을 맞이하여 제 생일에 맞춰 선공개를 하셨네요. 경사로세 경사로세 경사로세~ 11시 30분부터 왠지 긴장해서 정신 못 차렸는데 11시 50분에 고갱님이 오셔서 정신차리니 12시 11분이었단 게 함정. 난 1시부터 점심이라 & 회사에서는 철저하게 일코 상태라 바로 못 듣는다는 게 다시 함정. 여튼 1시 다 되서야 들었는데. 첫감상: 아. 롹이구나. 개인적으

인피니트 잡담

By  | 2012년 12월 31일 | 
인피니트 잡담
와~~~~~~~이 근데 이거 언제부터 거슬러 가서 써야 하는 거야;;;;; 1. 일본 세컨 인베이젼 DVD 음.............. 언제 봤는지도 기억이 안놔;;;; 화질이 좋아서 (그렇다고 블루레이를 기대하면 안됨; 이건 디브이디임; HD티뷔는 블루레이 화질시라고 함;;; 난 쇼케 딥디의 화질이 너무 엉망이라 - 실은 진짜 컬쳐 쇼크였음; - 애들 얼굴 픽셀만 안 깨지면 대박이라고 생각함;;;; 쇼케 딥디를 그래서 새로 못 돌려 보고 있음; 메이킹 나름 꽤 재밌는데;;;;) 좋았음. 애들 너무 대갈치기 하는 일본 스타일의 카메라워크는 내 취향이 아님. 무대&회장이 너무 작아서 놀랐음. (거긴 콘서트가 아니라 팬미팅이나 해야 할 것 같은 장소였음; 하나미치도 없음;;) 거기에 인당 근 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