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외환카드] 5월의 서프라이즈 "만원의 행복" 으로 알뜰 데이트~~

By  | 2012년 5월 11일 | 
유후~~ 이번달은 스파네`~ 서울역에서 얼마나 걸리는지 볼가~ http://www.termeden.com/ 부대시설이용 요금

5월 19일,

By  | 2012년 5월 20일 | 
18일에도 그랬지만 진짜 이녀석들 뭘 잘못 먹었나. 8번은 쉬어가는 타순입니다. 포수님이 병살을 치시면 이닝을 빨리 끝내자는 것이며, 삼진을 치시는것도 당연합니다. 뛰실 체력도 아껴야하잖습니까. 그런데 안타씩이나 치시다니, 안타를 세번이나 치시다니 너무 무리하시는것 아닙니까. 이거 진심. 그런데 윤구야 뭐? 맞춰잡으려고 그러셨어어어어어? 에라이 좌슬아치놈아. 5이닝 111개, 이어서 나온 효훈이가 4이닝 50여개였던가. 윤구는 뭔가 균형이 안 맞아보인다. 내가 보는 눈이 없어 모르나 싶긴한데... 강진바람 좀 쐬고 오는게 낫지 싶은게. 이놈들이 언제까지 미쳐있을지 모르겠지만. 시즌 중에 낼 점수 몰아땡겨서 내고 있을지 모르지만 언제 위쪽 공기 마셔볼지 모르는데 걱정은 접어두고 걱정이야

5월 6일,

By  | 2012년 5월 6일 | 
응? 8-1로 이기고 장효훈 승리투수된거 아니었어요? 낄낄낄. 클린업이 일을 안하니 테이블세터가 막 홈런을 쳐요! 헐 강귀태 아름다운 강진행으로 오늘은 털려도 강귀태 2군행만으로 깨춤을 출 생각이었다. 강주장이 올라왔다는 사소한 문제가 있기는 해도 강귀태를 드디어 안 봐도 된다...!! 헌데 이건 털려도 너무 털리잖아? 3이닝 9자책점 이게 어디가 실력은 있는데 비운이고 불운이야? 그냥 못하는데 가끔 운좋은 날 잘 긁히는거지. 그런데 타선이 참... 이택근 빠지니까 갑자기 불붙어버리나? 4번 수맥 메꿨더니 3번에 수맥이 작렬하나. 아니면 야유를 먹어야 잘한다거나 그런거 없고 강진 히어로즈가 목동 히어로즈를 발랐어요! 이예이! 김민우 마지막 타구는 아까웠다. 잘 쳤는데, 잘 잡았네

5월 10일,

By  | 2012년 5월 11일 | 
어제 가려다가 사정상 안못가고 집관했는데, 내가 왜 안갔지 크오오 분노모드. 오늘은 털리려니 하고 가볍게 갔는데 응? 왜이리 사람이 많아? (단체로 표를 푼 게 있기는 했던 모양안데 그거 빼고도 꽤 온 느낌) 직관하면 인상적인 장면밖에 기억나는 게 없어서 탈. 털릴 생각은 하고 갔다. 이놈들은 낯선 투수 공 못 털고, 내 기억에 이놈들이 이승우를 만난 적이 없었다. 헌데 이승우는 공 좋았는데 수비가 안 도왔다는 느낌... 김영민은 공도 좋았지만, 아마 내 기억에 생애 최고의 피칭. 털리려면 어떻게든 털릴 수 있던 걸 수비가 도왔던게 좀 있다. 그리고 어린 놈이 이리저리 피해가는 걸 보자니 그냥 홈런맞는걸 보는게 낫지. 파란 봉이 많이 보여서 뭔가 했는데 서울 히어로즈 베이스볼

5월15일,

By  | 2012년 5월 16일 | 
무사만루에 김민우가 만루홈런을 쳐도 어벙벙하다가 그후에 땅볼 어쩌고 저쩌고로 죽죽죽 죽어나가는걸보고 그럼 그렇지 오늘도 만루홈런치고 지는 기록 하나 더 써라 하다가 다음 이닝인가 이택근이 어정쩡하게나마 살아나가는걸 보고 이겼구나...했습니다 진짜야. 한 경기 944만원받고 뛰는 놈이 계속 잘라먹으니 삽질삽질삽질이었지 며칠전에는 혼자서 잡아드신 잔루가 8개. 잔루 8개에 944만원 웃자 웃어... 이택근이 살아야 히어로즈가 산다. 정말이다. 이놈이 엘지전 타율이 4할7푼, 한화전 타율이 5할을 넘어가는데 롯데전에서는 그게 얼마더라(먼산) 고향사랑이 아주 장사네 하고 이번에도 기대 한개도 안했습니다 기대? 이놈이 그동안 944만원어치 말아먹은게 얼만데? 딱히 화려하게 날아다니고 하지 않아도 잘라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