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Shape of Water(스포일러) 간단한 스토리라인에 영상미가 끝내준다.샐리 호킨스의 연기는 인간이 아닌 듯 하다.물고기인지도 몰라. 말도 못하고 수화만 하고, 아 결국은 물로 사라지니... 온갖 차별이 횡행하던 시대에,냉전중이던 시대에 소수자가 작렬한다.여성, 장애인, 호모 섹슈얼, 흑인, 러시아간첩, 그리고 동물....?차별받는 자들의 연대 이야기라고 볼 수 있겠다.백인, 국가, 남성, 인간, 폭력을 사용할 수 있는 자-차별하는 자.물에서 사랑을 나눠봐야겠다는 생각은 좀 들었으나.. 역시...너무 축축할 것 같아.뽀송뽀송이 난 좋다. 8. Fifty Shades of Freed이건 뭐지..책도 전작 영화도 안보고 3부작 영화의 마지막을 그냥 시간이 맞는 다른 영화가 없어서 보았는데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