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고는 이 새벽에 쓰는건 좀 이상하다 싶기는 한데 야식으로 라면을 먹어버려서 안 자고 버티느라 그러니 이해해주시길. 물론 늦게 잔다고 얼굴이 안 부을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 섬네일은 외톨이 마을 모닥불에서 수리중에 한컷. 봄바람은 옆트임이 최고지만, 배꼽 라인이 보이는 것도 매력포인트죠. 토요일은 친구와 서로 부캐 천조 닥사를 시켜주었습니다. 지루함이 덜하게 용봉탕 하나 끝나는 30분마다 교체해서 저는 역사로, 친구는 린검으로 묵신조 앞까지만 잡고 나오길 수 차례. 약 3시간쯤 지나니 친구의 36검사는 38, 제 33검사는 37이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바로 해나무 마을 귀환 부적 써서 구릉객점으로 달려간 뒤 틈틈히 기공으로 흑신시 때려잡아 벌어놓은 정수 돌려서 다행히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