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암살과 26검사를 마냥 냅두기도 그렇고 해서 시간도 좀 있겠다, 말로만 듣던 풍사굴 닥사를 해 보았습니다. …암살은 세 번 정도 운기한 시점에서 때려쳤는데, 검사가 생각보다 돌기 편하더군요. 일단 방어 기술이 있다는 점에서…. 경험치는 비교적 잘 오르는 편이었는데 제가 이런 지겨운 반복작업 체질이 아니라서, 1 올리고 그만두고는 치유의 샘에서 막혀 있던 메인 퀘스트 진행했습니다. 기공이나 역사로는 환영초밭에서 여러마리 몰아 잡았더니 수비대장이나 노예장 등이 한번에 여러마리 리젠되어서 누운 적도 제법 있었는데, 그사이 약간 노하우가 생긴 건지 검사가 편한 건지 몰라도 반피 밑으로 떨어지는 일 없이 수월하게 일퀘까지 다 깼네요. 문파원에게 쩔받아 먹은 거암 무기는 뭉툭한 모습의 거거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