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어벤져스
By 블루칩 [BLUE CHIP] | 2012년 5월 2일 |
<어벤저스>를 조조로 8시30분에 봤다. 5월1일 평일, 근로자의 날 휴일인데 할인되어 저렴한 가격이라 더욱 좋다..ㅋㅋ이 영화는 각각의 영화로나온 만화 주인공들의 집합이다. 다행히 슈퍼맨이없다. 아마 슈퍼맨이있다면 혼자 다~~해결했을것이다. 전형적인 미국식 영웅이고 적을 위해 합심하는 잘난 영웅이지만 약간 못난 부분도 보인다. 활약의 최고봉은 헐크다. 헐크는 누구도 못이기는 강력한 존재로 나온다. 물론, 처음엔 이성을 잃지만 나중엔 정신차리고 최소한 자기의 편은 구분한다. 이것도 충격요법인가보다. 많은 멋진 싸움이 나오지만 우주인의 괴물 로봇은 좀 실망이다. 덩치는 큰데 별 쓸모가 없다. 파괴력도 덩치에 비하여 적고.....제일 마지막에 "우리가 필요로하면 다시 나타난다."라는 말이나오는데 결
"어벤져스 : 엔드게임" 프로모션 이미지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13일 |
이 영화도 이제 개봉일이 확정 된 만큼, 매우 기다려지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일단 이번에 정말 라쿤이 제대로 나오나 보네요.
[칼럼] 오역, 그거 할래?
By THE HANBIN | 2018년 4월 26일 |
그 번역가가 또 사고를 쳤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큰 오역 2개를 했는데- 하나는 영화 내용 전체를 완전히 바꿔버린 엄청난 오역이고, 하나는 캐릭터의 성향을 바꿔버린 간단하면서도 한심한 오역이었다. 사실 그 사람에 대한 문제는 한 두 번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지적되었다. 영화가 나올 때마다 매니아층으로부터 물론이거니와 일반 관객들에게도 뭔가 이상하고 어색한 번역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지만, 이상하게 주목받는 블록버스터 영화 번역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고 있다. 지금 이 사회는 서로에게 많은 능력을 요구하고 있고, 능력이 없으면 더 높은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밀려나는 양육강식의 구조가 Water is Wet하듯이 깔려 있다. 하지만, 꾸준히 번역 퀄리티로 지적받고 있는 그 사람은 어째서 그
영화// 어벤져스 - 로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By 김구몬 | 2012년 5월 23일 |
길게 이야기 할 필요없이, 어벤져스를 봤습니다. 뭐... 보기는 한주일 전에 봤는데, 그 기간에 본 영화와 연극이 좀 다들 임팩트가 쩌는 것들이여서 오히려 뭔가 적지를 못했군요... 앞으로는 그냥 두세줄이라도 적어놔야겠어요.. 암튼 어벤져스입니다. 마벨놈들의 엄청난 짓거리가 실현되어버렸어요.. 으아아아.... 어벤져스가 나왔을때부터 이미 "으아아아... 어벤져스! 어벤져스!" 라고 연호하며, 여자친구님에게 어서 영화관으로 달려가서 저 긔요믜들이 미쳐날뛰는 것을 우리함께 두손잡고 어화둥둥 감상하자꾸나 라고 할 정도로 기대하던 영화였지만, 불안감이 없었던건 아니였죠. 일단 어벤져스의 멤버는 6명. 블랙위도우와 호크아이는 어차피 백업에 가까운 인물들이니 그렇다치고, 주요 4인은 이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