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ir

공격의 밀도에 관한 글을 읽고

By  | 2012년 5월 8일 | 
네이버 돌아다니던중 재미있는 글이 있어 포스팅 해본다... 이글 자체는 격투에 관하여 글을 썼으나, 개념 자체는 모든 무술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글이다. 요즘 수련하러 갈때마다 형님께서 지적해주시는 부분에 관련되어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슬쩍 훝어 봤다가 그자리에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읽고 또 읽고 있는중... 집에가서 이글에 대해 좀더 생각해 봐야 겠다.

흔한 반도의 시험문제... 에 대해서...

By  | 2012년 5월 4일 | 
일이 커지려고 해서 입장 정리. 과연 이게 옳은 일인가 싶어 고개를 갸웃 한다. 어제와 오늘 저 사건에 대해 달리는 덧글중 찬성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은 반반정도로 보인다. 일단 나 자신도 흔히 말하는 오타쿠에 속하는지라 처음 발단이 된 글을 처음 읽고서는 피식 웃고 지나쳤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다. 취미생활을 어떻게 즐기던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 문제이므로 남이 뭐라 할 사항은 아니다. 다만 그건 주위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누릴수 있는 자유가 아닐까... 흡연자가 담배피는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주장하며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꺼내물고, 담배연기를 주변사람에게 내뿜으며, 마지막으로 꽁초는 길바닦에 툭 던지며 지나간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명확하게 욕먹을 짓이다. P

칼싸움 할때 검집을 어떻게 하느냐...

By  | 2013년 8월 6일 | 
아침에 영상을보다 예전 생각이 나서...예전에 형님이랑 검집에 대한 예기를 했었다.환도처럼 짧은 칼이라면 허리에 차면 그걸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롱소드 처럼 길다란 검은 취급이 난감하다는거그 길다란 검을 허리에 차자니 땅에 질질 끌리고 그렇다고 등에 찰수도 없는 노릇...저짝 동내에서도 그게 문제가 되긴 하나보다.검집에 넣고 다니다 칼을 뽑고 그냥 버려버리네...ㅡ.ㅡ;; 덤으로... 연기 잘한다. ㅋㅋ

공격의 밀도에 관한글을 읽고 나름대로 정리

By  | 2012년 5월 15일 | 
이 글을 읽고 느낀점을 나름대로 정리해 본다. 이 블로그의 주인께서는 공격의 밀도라 표현한것을 쉬운말로 하자면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라' 이다. 단순히 상대방이 날리는 공격을 받아라는 의미가 아니라 상대방이 공격에 들어오기 전에 봉쇄하라는 의미... 이를 위한 방편중 첫번째는 공격의 템포와 스피드를 올리는 방법 빠른 검격과 빠른 몸놀림으로 상대방을 압박하여 손을 내밀수 없도록 밀어 붙여 상대방의 빈틈을 만들어 내며 만들어진 빈틈을 더욱더 크게 만들어 상대방에게 일격을 넣을수 있다. 두번째로는 기세와 패기로 상대방을 압박하는 방법 저분 께서는 "상대방의 스피드에 주눅들지 않고 한방 한방 되갚아 준다." 라고 말씀하셨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맨손 격투를 상정하고 하신 말씀... 한방이 치명상으로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