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의 밀도에 관한 글을 읽고
By Noir | 2012년 5월 8일 |
네이버 돌아다니던중 재미있는 글이 있어 포스팅 해본다... 이글 자체는 격투에 관하여 글을 썼으나, 개념 자체는 모든 무술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글이다. 요즘 수련하러 갈때마다 형님께서 지적해주시는 부분에 관련되어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슬쩍 훝어 봤다가 그자리에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읽고 또 읽고 있는중... 집에가서 이글에 대해 좀더 생각해 봐야 겠다.
공격의 밀도에 관한글을 읽고 나름대로 정리
By Noir | 2012년 5월 15일 |
이 글을 읽고 느낀점을 나름대로 정리해 본다. 이 블로그의 주인께서는 공격의 밀도라 표현한것을 쉬운말로 하자면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라' 이다. 단순히 상대방이 날리는 공격을 받아라는 의미가 아니라 상대방이 공격에 들어오기 전에 봉쇄하라는 의미... 이를 위한 방편중 첫번째는 공격의 템포와 스피드를 올리는 방법 빠른 검격과 빠른 몸놀림으로 상대방을 압박하여 손을 내밀수 없도록 밀어 붙여 상대방의 빈틈을 만들어 내며 만들어진 빈틈을 더욱더 크게 만들어 상대방에게 일격을 넣을수 있다. 두번째로는 기세와 패기로 상대방을 압박하는 방법 저분 께서는 "상대방의 스피드에 주눅들지 않고 한방 한방 되갚아 준다." 라고 말씀하셨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맨손 격투를 상정하고 하신 말씀... 한방이 치명상으로 이어지는
[DOS] 프레이 포 데스 (Pray for Death.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7월 27일 |
1996년에 ‘Light Shock Software’에서 개발, ‘Virgin Interactive Entertainment’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대전 액션 게임. 스팀용으로도 발매됐다. 내용은 지옥에서 사신 ‘데스’가 수확한 영혼들이 악마 ‘루시퍼’가 후원하는 격투 토너먼트에 참가해 우승 상금인 부활을 노리고 서로 맞붙어 싸우는 이야기다. 개발사인 ‘라이트 쇼크 소프트웨어’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아미가용 대전 액션 게임인 ‘파이틴 스피릿츠(1996)’를 개발한 곳이라서 이전에 한 번 대전 액션 게임을 만든 경험이 있는 곳이다. (다만, 1994년에 설립된 개발사인데 1996년에 게임 3개를 출시하고 사라졌다) 파이틴 스피릿츠의 그래픽과 캐릭터 디자인이 용호의 권/아랑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