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있다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By  | 2012년 8월 29일 |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영화의 엔딩장면과 히사이시 조의 < silent love > 와의 만남은 그저 굳 일 뿐. 이 영화를 요번에 스크린으로 봤다는것이 엄청난 땡잡음 임을 난 확실히 알고 있다.

WWE (WWF) com에서 실시한 꿈의 매치업 TOP 10

By  | 2012년 9월 10일 | 
WWE (WWF) com에서 실시한 꿈의 매치업 TOP 10
10위 마쵸맨 랜디 세비지 VS CM 펑크 10위 부터가 너무나 매력적인 매치업. 색히들 투표 잘했다~! 마쵸맨의 저 포즈는 인터뷰 할 적 마다 "오메~오메~" 이람서 취하던 포즈인데, 새삼 그립구나 9위 켁터스 잭 VS 듀드 러브 VS 맨카인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꿈의 매치업!! 한 레슬러의 3가지 기믹의 매치라.. 솔직히 이 매치업이 짱 먹어야 됨 ㅋㅋ 언더테이커 킬러였던 맨카인드가 가장 유니크한 케릭이라서 좋아했지만, 팬투표 하면 켁터스 잭이 1위 먹을듯 8위 패뷰러스 뮬라 VS 트리쉬 스트래이터스 이 팔순위 보고 놀랐다 뮬라의 경기는 20년 쯤에 비디오로 한경기를 본 적이 있지만, 그것도 거의 바로 카운트아웃 되 버린 서바이벌 시리즈에서의 여성5인 태그 매치였다 미국내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

By  | 2012년 5월 30일 | 
모든것이 완벽하다 틈 잡을것 없는 농구를 한다 더이상 설명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농구봐오면서 본 최고의 팀인듯.. 동부에서 마이애미가 올라올 확률이 좀 더 높은데 마이애미는 샌안토니오 에겐 보스턴 보다 더 쉽게 박살날꺼같다. 보스턴 : 샌안토니오 ( 1:4 or 2:4 ) 마이애미 : 샌안토니오 ( 스윕 or 1:4 ) 희대의 밥맛 3명이 모인 마이애미 히트는 올해도 우승은 걸러먹었구만~

후카사쿠 킨지. 말기 수작 < 배틀 로얄 > DVD SP

By  | 2012년 7월 19일 | 
후카사쿠 킨지. 말기 수작 < 배틀 로얄 > DVD SP
SP를 보면 극중배우들의 실생활모습을 볼 수 있는데 영화에서 맡은 배역들의 이미지는 전혀 찾아 볼 수 없고 영락없는 일본10대들의 모습이다 재잘재잘... 이 영화에선 배우들의 힘은 볼 수 없고 (기타노 다케시 제외) 모든것이 감독과 원작의 힘이다. 이 영화의 오프닝은 정말이지 죽여주게 엄청났었다.

블라인드 앨리 < Blind Alley >

By  | 2012년 7월 25일 | 
블라인드 앨리 < Blind Alley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이 영화를 소개 하는 글귀를 보면 "올해 최고의 반전 영화" 란 말이있다. 영화를 보고 난뒤에 느껴지길.. 저 말이외엔 < 블라인드 앨리 >를 소개할 문구나 말들은 없었을까?? 란 생각이 드는 '구라홍보' 글귀였다ㅋ 모든 B급영화의 매력은 그 특유의 독창성 (세계관) 과 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황당함 + 병맛으로 도배되어 있다는것 아니겠는가? 물론, < 블라인드 앨리 >에도 그러한 요소들이 군데군데에서 나타나긴 하지만은.... 썩.... < 블라인드 앨리 >의 문제는 그 요소들이 서로 뒤엉키고 섞여, 한편의 영화에 귀속되지 못하고 각 장면들마다 따로 논다는 것. 또 하나의 지적질을 허자면, < 블라인드 앨리 >에선 제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