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에서 가져온 칼럼입니다.의역, 오역, 생략 다수! 아스날은 여태껏 스킬이 부족한 적이 없었지만, 지난 시즌 그들은 속도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껴야했다. 멀대, 알테타, 지루는 늘 꾸준했지만, 그들은 피치 위에서 느릿느릿 걸어다녔다. 그래서 벵거는 이번 여름에 그의 스쿼드에 속도를 더하고자 했다. 지금 아스날의 사이드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서 벵거는 자신의 스쿼드에 '스피드'라는 연료를 주입했다. 벵거의 최고의 팀들의 공통점은 바로 '폭팔적인 페이스'였다. 98시즌 더블을 했을 때에는 베르캄프의 패스를 받을 수 있는 오베르마스와 아넬카라는 두 명의 스프린터가 있었다. 2004년 무패 우승때에는 왼쪽 사이드에 콜, 피레스, 앙리로 이어지는 스프린터들이 마치 이어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