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리의 축덕쑥덕

[MOTD] 2014. 09.20

By  | 2014년 9월 21일 | 
오늘의 패널은 닐레넌하고 마틴키언!!닐레넌 살 왤케 찐건지;; 뉴캐슬 vs 헐시티, 2-2 티오테가 첫 선발이네요파듀는 서포터에게 확실히 신뢰를 잃은 듯 하네요 ㅠㅠ전반은 그냥 저냥. 후반 초반, 옐라비치의 기가 막힌 피니싱! 그전에 디아메의 볼 커트가 좋았네요디아메는 중거리 슛으로 골을 기록, 두경기 연속 좋은 모습 보여주네요. 왜 헐시티로 보낸건지..지금 헐시티의 에이스는 디아메로 보이네요.씨세를 집어넣어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파듀. 씨세가 들어가자마자 골을 기록하네요. 씨세의 골은 교체로 들어간 선수가 기록한 이번 시즌 두번째 빠른 골이라네요.씨세가 또 골을 기록해서 파듀를 살려주네요 ㅋㅋ 파듀는 스쿼드를 칭찬하네요. 자기변호도 잊지 않는군요 ㅋㅋ브루스는 후반의 아닐함에 댓가를 치렀다고

두서없는 이야기

By  | 2014년 9월 17일 | 
요새 불거져나오고 있는 이야기들을 그냥 간략하게 짚고만 넘어가겠습니다.매시즌마다 나오는 이야기인지라 지겹기도 하구요. 1. 시즌은 길다, 조별리그 1패다 도르트문트 전 패배로 좀 여론이나 팬들이나 들썩이는 것 같습니다. 시즌은 깁니다. 챔스는 조별리그 이제 첫 경기 시작입니다.벌써부터 망했느니, 어쨌느니 할 필요 없습니다.레스터시티요? 레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잘 할 수 있는 역량을 챔쉽부터 보여준 팀입니다.번리와 QPR이 승격 된 것이 전 오히려 신기하더군요. 여튼, 제가 우승 후보로 꼽는 첼시가 잘 나가다가 미끄러질수도 있는겁니다.시즌은 깁니다. 팬이라면 벌써부터 이러쿵 저러쿵 불평불만을 내뱉기보다는 응원을 하고 긍정적인 면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점은 아이돌 빠순이 소녀팬들의

1415 5라운드 감상평, vs 빌라

By  | 2014년 9월 20일 | 
빌라 파크 빌라 0 : 아스날 3 골: 32분 외질, 33분 웰벡, 35분 시소코(자책골) 3승1무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 아스톤빌라, 반가운 센데로스리그에서 지지는 않는데 찜찜한 아스날, 클린시트가 없는 세 팀 중 하나. 전반전: 도미노 같았던 빌라 수비진 약점을 집요하게 공략한 아스날의 영악함 점유율을 제외하곤 아마 두 팀이 기록이 비슷했던 걸로.아스날은 공격작업 시 대 놓고 빌라의 왼쪽을 공략했다. 메르테사커가 마치 오른쪽 풀백같이 보이는 상황도 보였다. 이건 에버튼전과도 매우 흡사했다. 아스날도 상대팀의 약점을 집중 공략하는 영악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자신의 약점을 감추는 영악함도 좀 보였으면 좋겠다. 여튼 시소코가 구멍이라는 건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본 팬들, 특히 리버풀

1415 4라운드 맨유 vs QPR

By  | 2014년 9월 14일 | 
올드 트래포트맨유 4 : 0 QPR 골: 23분 디마리아, 35분 에레라, 43 루니, 57분 마타 팔카오는 서브, 블린트와 로호는 데뷔전 전반전: 토탈사커의 전형을 보여준 맨유 토탈사커라는 옷을 입은 맨유 상당히 유기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두터운 수비벽을 쌓고 주저 앉은 QPR을 맨유가 요리를 했다.수비시에는 하파엘, 로호의 오버랩을 하면 블린트가 포백보호를, 혹은 블린트가 올라가면 로호가 3백 형태를 갖추었다.미드와 공격진은 3명씩 배리어를 형성했다. 매우 좋은 모습이었다.공격시에는 디마리아와 마타는 자유롭게 좌우 중앙을 오갔다. 경기 초반 둘이 중앙에 몰리는 경우가 보였지만 경기가 진행되면서 안정되어 갔다. 하파엘이 오른쪽에서 와이드함을 주었고, 이는 마타가 투톱밑에서 창조성을

1415 4라운드 레스터시티 vs 맨유

By  | 2014년 9월 21일 | 
킹파워 스타디움레스터시티 5 : 3 맨유 골: 12분 반페르시, 15분 디마리아, 17분 우요아, 56분 에레라, 61분 누젠트, 63분 캄비아소, 78분 바디, 82분 우요아 팔카오의 첫 선발 경기.진짜 역대급 경기가 아닌가 싶다.선수들의 움직임이고 뭐고 볼 겨를 없이 진짜 재밌는 경기였다. 전반전은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반할이 잘 조화를 시키는 듯 했다.반페르시의 파포스트로 움직이는 좋은 움직임, 디마리아의 아트한 칩샷.팔카오도 맨유 선수들과 잘 맞아들어가는 듯 했다.하지만 레스터시티는 2실점 이후 바로 1실점을 쫓아갔다. 이게 진짜 레스터시티의 정신력을 보여준 것 아닌가 싶다.이런 팀은 진짜.. 상대하기 까다롭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기동력과 체력적인 면에서 레스터시티가 맨유를 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