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트래포트맨유 4 : 0 QPR 골: 23분 디마리아, 35분 에레라, 43 루니, 57분 마타 팔카오는 서브, 블린트와 로호는 데뷔전 전반전: 토탈사커의 전형을 보여준 맨유 토탈사커라는 옷을 입은 맨유 상당히 유기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두터운 수비벽을 쌓고 주저 앉은 QPR을 맨유가 요리를 했다.수비시에는 하파엘, 로호의 오버랩을 하면 블린트가 포백보호를, 혹은 블린트가 올라가면 로호가 3백 형태를 갖추었다.미드와 공격진은 3명씩 배리어를 형성했다. 매우 좋은 모습이었다.공격시에는 디마리아와 마타는 자유롭게 좌우 중앙을 오갔다. 경기 초반 둘이 중앙에 몰리는 경우가 보였지만 경기가 진행되면서 안정되어 갔다. 하파엘이 오른쪽에서 와이드함을 주었고, 이는 마타가 투톱밑에서 창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