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 5라운드 감상평, vs 빌라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4년 9월 20일 |
빌라 파크 빌라 0 : 아스날 3 골: 32분 외질, 33분 웰벡, 35분 시소코(자책골) 3승1무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 아스톤빌라, 반가운 센데로스리그에서 지지는 않는데 찜찜한 아스날, 클린시트가 없는 세 팀 중 하나. 전반전: 도미노 같았던 빌라 수비진 약점을 집요하게 공략한 아스날의 영악함 점유율을 제외하곤 아마 두 팀이 기록이 비슷했던 걸로.아스날은 공격작업 시 대 놓고 빌라의 왼쪽을 공략했다. 메르테사커가 마치 오른쪽 풀백같이 보이는 상황도 보였다. 이건 에버튼전과도 매우 흡사했다. 아스날도 상대팀의 약점을 집중 공략하는 영악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자신의 약점을 감추는 영악함도 좀 보였으면 좋겠다. 여튼 시소코가 구멍이라는 건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본 팬들, 특히 리버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