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덥고, 산이나 바다 어디라도 가고싶은 요즘이네요...그런데, 이웃 채다인님 블로그에 이런것이 올라왔기에 한번 응모해 봅니다.저는 아쿠아리움과 플라네타리움이 정말 좋아요. LA에 있을때는 그리피스 천문대의 천문관을 정말 사랑했고, 오사카에서는 가이유칸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키나와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고 가장 보고싶은 곳은 바로 추라우미 수족관입니다. 그리고, 플라네타리움!!!추라우미가 너무 유명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최대급의 플라네타리움이 바로 추라우미 수족관이 있는 해양 엑스포 공원 내에, 그것도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40만개의 별을 볼 수 있다네요...버스투어로 쭉 둘러볼때는 들릴 수 없겠지만, 어차피 수족관도 여러번 갈거니까!! 별과 바다. 이 말이 어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