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바다가 있는 오키나와 여름휴가...가고싶습니다.
By 태양의 동쪽 달의 서쪽 | 2014년 7월 31일 |
날도 덥고, 산이나 바다 어디라도 가고싶은 요즘이네요...그런데, 이웃 채다인님 블로그에 이런것이 올라왔기에 한번 응모해 봅니다.저는 아쿠아리움과 플라네타리움이 정말 좋아요. LA에 있을때는 그리피스 천문대의 천문관을 정말 사랑했고, 오사카에서는 가이유칸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키나와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고 가장 보고싶은 곳은 바로 추라우미 수족관입니다. 그리고, 플라네타리움!!!추라우미가 너무 유명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 최대급의 플라네타리움이 바로 추라우미 수족관이 있는 해양 엑스포 공원 내에, 그것도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40만개의 별을 볼 수 있다네요...버스투어로 쭉 둘러볼때는 들릴 수 없겠지만, 어차피 수족관도 여러번 갈거니까!! 별과 바다. 이 말이 어울리
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제주도 여행 제주시 관광지 제주 숨은 명소 볼거리
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12월 18일 |
태백 석탄 박물관 여행기
By Adolf K.표 18禁 and 사회 잡설록 | 2014년 5월 6일 |
지난 포스팅에 적은 바와 같이 연휴 첫 날에 태백에 자기 개조 겸 갔던 태백 여행기를 올립니다. 사실 운전 습관의 자기 개조는 덤이고, 당연히 본론은 태백 구경입니다. 작년에 한 번 갔다 오긴 했는데, 그 때는 일행과 함께 있고 시간도 촉박하여 천천히 보질 못해 이번에는 조금 더 여유 있게 보고자 갔다온 것입니다. 이 사진은 중앙고속도로 치악휴게소에 가면 있는 IMF의 주역, 이스 각하가 남긴 것입니다. 그는 IMF는 불러왔고 민족통일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고속도로는 강원도 남부와 경북 북부의 숨통을 트는 중요한 역할을 했으니 지역통일은 나름대로 기여한 셈입니다. 참고로 치악휴게소는 라면이 다른 휴게소보다 500원 쌉니다. 맛이 참으로 없어서(못 끓이는 동네 분식집 이하) 문제입니다만.
[남산] 광복절 전야제 불꽃놀이, 남산타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8월 27일 |
남측전망대에서 보려다가 가까이서 보기로 하고 팔각정휴게소에서 보려고 했었는데 탐론 15-30의 플레어 범위가 광각이다보니 상당해서 점점 전진하다보니 본관 공사장 앞에까지~ ㅎㅎ 정작 나중에 위에 올라가서 내려다 볼 때는 공사 중이다보니 시야에 줄이 쳐져있어서 좀 아쉬웠네요. 드디어 시작~ 그런데 세로그립에 연결된 리모컨이었는데 그 생각을 못하고 세로그립을 빼섴ㅋㅋㅋ 타이머 설정으로 찍을 수 밖에 없었네요. ㅠㅠ 여기저기서도 예상했었지만 많이 터뜨리지 않았던 것도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남산타워에서 바로 폭죽을 쏜다는건 또 좋더군요. 여의도에선 가까이서 보기 힘들다보니 이정도로 가까운 것도 오랫만이고~ 바로 밑이다보니 탄피(?)같은 찌꺼기가 사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