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chsfreiherrschaft Kalaheim

[튀동숲] 토요일은 밤이 좋아! T.K의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By  | 2016년 1월 23일 | 
[튀동숲] 토요일은 밤이 좋아! T.K의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매주 토요일 밤 8시부터 자정까지는 클럽 515에서 T.K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일본어명은 토타케케, 굵은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아무것도 입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인 가수 개로,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매일 첫 라이브 때에는 음반을 공짜로 주기 때문에 카피레프트의 이미지도 있다고;; 튀동숲에서는 스승의 퀘스트를 받아 클럽515가 세워지면 평일에는 거기서 DJ를 하기 때문에 전작과는 달리 매일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뭐 그래봤자 라이브 나이트는 토요일 하루뿐이지만. 신청곡을 말해주면 이렇게 동물어(...)로 노래를 해주고, 그 동안에 엔딩 크레딧이 올라갑니다. 엔딩이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T.K의 라이브에 엔딩 크

[튀동숲] 다른 마을을 방문할 때의 기본적인 매너

By  | 2016년 1월 30일 | 
[튀동숲] 다른 마을을 방문할 때의 기본적인 매너
동물의 숲 시리즈는 게임성이 다른 게임과 상당히 다른 게임이다 보니 팬덤의 결속력이 상당히 강하더군요. 그래서인지 팬들끼리 서로 마을을 방문할 때의 암묵적인 매너 같은 것을 지키고 있는 모양입니다. 사실 뭐 대부분 상식선에 있는 매너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가볍게 한 번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 * * 1. 과속금지 함부로 꽃 위에서 뛰어다니다가는 이런 참사가 벌어집니다. 꽃 위에서 뛰면 일정 확률로 꽃이 찢겨져 사라지거든요. 하얀 장미 정도야 피워내기 어려운 꽃이 아니라서 주인장이 쫌생이가 아닌 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찬조출연: 아폴로네 집황금 장미, 푸른 장미 등등 키우기 좀 어려운 꽃들이 있어요. 그런 꽃을 잃으면 주인장이 화내도 할 말 없습니다. 그

[튀동숲] 오늘은 바리스타가 되어보자

By  | 2016년 1월 20일 | 
[튀동숲] 오늘은 바리스타가 되어보자
마스터의 카페에서 커피를 자주 사마시고 눈도장을 찍어놓으면... 그러니까 좀 시니컬하게 말해 마스터의 호갱이 되면(...) 점점 마스터의 대사가 길어지고 살가워집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지 말고 카운터에서 이렇게 말을 걸면 1일 1회, 카페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찾아오는 손님들의 취향에 맞춰서 커피를 내려줘야 하는, 기억력 싸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만 알바를 할 수 있으며, 알바 가능한 시간이 아닌 경우에는 마스터가 기계 핑계를 대며 블로킹을 하니까 시간을 잘 맞추세요. 보통은 이렇게 마을 주민이 옵니다. 처음에는 커피 취향을 일부나마 말해줘서 힌트를 주지만, 알바를 오래 하면 그런 거 없습니다(...) 정말 기억력 싸움인 셈이죠. 그나마 다행인

이런, 아미보를 또 사고 말았습니다;;

By  | 2016년 2월 3일 | 
이런, 아미보를 또 사고 말았습니다;;
커비군과 마을 주민에 이어 이번엔 리자몽... 정말 가성비가 좋은데다가 게임 추가 데이터 역할까지 하는 피규어라서 이거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군요. 덕분에 매번 하나씩 사들이게 됩니다. 뭐 리자몽 피규어는 나중에 뜯어보기로 하고... 그나저나 전작에서 너무 사기였던지라 본작에서 심하게 칼질당한 메타 나이트 경은 저같은 바보는 정말 다루기 힘든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편안하게 쓸 수 있는 마을 주민을 쓰다가 메타 아저씨를 쓰려니까 많이 적응이 안 되네요. 그리고 날개가 너무 리얼해져서 깜놀;; 뭐 메타 나이트 아미보도 구해야 하는데... 흠, 다른 아이들이 먼저 눈에 들어와서...

야, 이 망할 애플놈들아!

By  | 2016년 2월 6일 | 
야, 이 망할 애플놈들아!
곧 발렌타인 데이라고 아주 그냥 솔로들 가슴에 염장을 지르는구나! 커플 게임 기획전이라니... 왜 솔로 게임 기획전은 없는 것입니까아;; 그건 4월 14일에나 하려나. 에휴, 그냥 디모나 열심히 해야겠어요. 이번에 2.2로 업데이트되면서 신곡이 꽤 추가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