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시간 20분. 실제로는 대략 이틀 투자했네요. 친구 둘 혹은 셋과 같이 팀플로 쓸고서 팍팍 나갔습니다. 제가 법사하고 악마사냥꾼, 부두, 그리고 이미 나이트메어 끝자락 간 마법사 친구 녀석은 막판 4장만 같이 참전. 2. 세세한 컨트롤은 귀찮은지라 얼음장갑이랑 다이아몬드 걸치고 앞에서 부두가 사역마들로 탱킹하는 동안 바로 뒷줄에서 마탄 갈기거나 나중에 메테오 들어오고 나서는 그냥 메테오 갈겨대고...뭐 화력은 딱히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 들더군요. 탱킹은 좀 부족해서 떼거지가 몰려올 경우 포션 빨면서 빙글빙글 돌아야 하긴 하지만. 새삼 느낀 생각은 난 솔플은 못하겠구나...사실 디아3에 재미를 느끼는 이유도 친구들이랑 같이 해서지 혼자서 하라고 했음 썩 재미를 못 느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