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더러운 니뽄의 거대 게임사들은 싸그리 다 망해버리고 그 자리가 양키들로 일통되는 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하고. 일본의 거대 게임사들은 진짜 건질 게 안 보이고 되려 중소 제작사들이 그나마 창의력을 발휘해서 한정된 예산 안에서 그럭저럭 할 만한 것들을 뽑아내는 느낌이에요. 스파이크라던가, 아틀라스라던가... 어쨌거나 이번 E3에서 유비 소프트가 내놓은 저 워치독이라는 게 은근히 소문을 타고 있기에 뭘까 하고 트레일러를 봤는데 취향 작렬...기본적으로 어쌔씬즈 크리드에 미드적인 캐릭터랑 스토리라인을 깔고 GTA 스러운, 어느 정도의 샌드박스류 게임의 장점을 가져오고 스마트폰으로 온갖 해킹 조작 다 해 나가는...에너미 오브 스테이츠에서부터 최근 새로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