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제로(Fate/Zero) 20~21화 : 영상화의 아쉬움과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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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제로(Fate/Zero) 20~21화 : 영상화의 아쉬움과 즐거움
20화 1. 지난 주는 일부러 안 썼습니다. 절대로 귀찮아서가 아닙니다. 2. 사실 제작진이 공의 경계 스타일로 힘 때려박은 키리츠구 과거가 끝나고 다시 한 번 정리하는 화에 가까웠기에 특별히 언급할 점은 없습니다만...개인적으로 불만스러운 점이 있었기에 안 적은 것도 있습니다. 바로 마이야의 과거. 사실 뭐 실제로도 비중이 그리 높진 않고 애니에서는 더더욱 역할이 축소된 느낌의 아가씨인데 이 아가씨는 아가씨대로 키리츠구를 사랑하고 있었죠. 키리츠구도 '의지'하고 있었습니다. 마이야 말마따나, 그리고 나탈리아 말마따나 키리츠구는 사람을 죽이는 데에는 특화되어 있지만 결코 감정이 없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나마도 지난 9년간의 공백기로 인해서 약해져 있는 상황인데 거기서 이 아가씨까지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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