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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들의 한국 오심은 음모론이 아닌 현실

By  | 2012년 7월 31일 | 
두번까지는 우연이다. 하지만 세번째부터는 필연이다. 백인들의 인종차별은 여전히 유효하다. 겉으로야 인종차별을 금하지만 속으로는 여전히 차별을 하고 있다. 유색인종 중 흑인과 황인에 대한 차별은 차원이 다른데, 흑인에 대한 차별은 '너네는 평생 우리를 못 쫓아와' 라는 의미의 차별이지만, 확인에 대한 차별은 '잘못하면 따라잡힌다'라는 일종의 위기감에서 발로한 차별이다. 그들에게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2국이 있는데 중국과 일본이다. 그 둘은 유럽인들도 인정을 한다. 중국은 인구수가 세계 최고이기에 무시하지 못하며 일본은 세계를 상대로 맞짱을 뜬, 특히 미국하고 맞짱을 떴던 나라이기에 일본은 인정을 한다. 이 두나라만이 유일하게 아시아 국가중 인정을 하는 나라다. 한국은 그들에게 듣보잡이다. 일본에게 지배를

디아3 접었음. 패치할수록 쓰레기로 변화

By  | 2012년 6월 24일 | 
예전에 오락실에 스트리트파이터2가 유행할 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망해야 되지만 점점 더 유행한 이유는 슈퍼니 뭐니 하면서 점점 강해지고 빨라지고 다양해지는 재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놈의 디아블로는 거짓말과 기만으로 유저들을 농락하더니 게임을 점점 똥으로 만들고 있다. 더 빠르고 더 강하게 하지는 못할 망정 점점 느려지고 단순해지고 약해지는 중이다. 처음의 불지옥 의도는 좋았다. 더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흥미가 붙을 수 있는 구조였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유저들도 더 강해지고 복잡해져야 한다. 블리자드가 처음에 의도한 대로 '매니아틱'한 그런 방향성을 요구했던 것이다. 그런데 패치 후를 보면 완전 개 똥이다. 개발자 인터뷰하고 하나도 맞지 않는다. 지름길 운운하더니 그딴 건 찾아볼 수도

최은성 골키퍼

By  | 2012년 7월 12일 | 
대전이 최은성을 팽할 때만 해도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팀으로 이루어지는 경기에서 이미 감독을 갈아치운 대전으로서는 부진에 대한 이유를 갓 부임한 영웅 감독에게보다는 고참 키퍼 한 명에게 모두 뒤집어 씌워 비난을 면하는 것은 꽤나 간단한 해결책으로 보였으리라. 게다가 연봉까지 적지 않게 들어가는 선수다 보니 과연 명안이라고 무릎을 탁 치며 좋아했을지도 모른다. 선수생활의 대부분을 헌신했던 팀에서 별의 별 모욕을 받으며 버려진 최은성은 몹시도 절망했고 모든 것을 포기하려 했었다. 하지만 역시 프로의 세계는 실력이 말해주는 것. 그의 실력을 알아 본 팀이 그를 데려갔고 그 결과로 현재 그 팀은 1위를 하고 있는 중이다. 키퍼의 기량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좋아지면 좋아지지 떨어지는게 아니다. 물

힐링캠프 안철수편.. 이명박의 모습을 보다.

By  | 2012년 7월 24일 | 
묻는 질문에 시원스레 대답하지 못하고 뱅뱅 돌려가며 유체이탈 화법 비슷하게 말하는데 완전 이명박 보는 느낌이던데... 물론 안철수를 이명박에 비교하면 넷상에서야 까일 것이 뻔하지만 그래도 어제 보면서 솔직히 무지 답답했다. 속 시원하게 이거면 이거고 아니면 아닌 거지 계속 뜸을 들이다가 이상하게 돌려 말하는데 속 터지는 줄 알았음. 이명박 보는거 같았다니까!?

"Why always Us?"

By  | 2012년 7월 31일 | 
이번에도 신아람 선수 판정 잡음.... 와 진짜 너무한다. 어떻게 항상 한국 경기에서만 이 지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