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의 보고

거대한 고딕건물

By  | 2013년 7월 5일 | 
대구 골목투어는 대구시 중구청에서 지역 테마 행사로 하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화창하고 더운 주말 대구 골목투어를 해보았는데 처음 코스는 기독교 선교사들의 집이었다.당시로서는 화려한 주택으로 보이는데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이 되고 있다. 인근에 선교사들의 묘역도 있었고 이어서 3.1운동 기념관이 있으며 정식 코스가 아니면서 그냥 지나치는 서양식 석조 건물이 있는데 제일교회의 별관이라고 했다. 이어서 아래로 코스를 돌려서 영남지역 최초의 고딕건축물인 계산성당으로 향했다.전통으로 봐서는 우리나라 3대 성당에 들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하지만 영남지역 최초의 고딕건축물을 보면서 안내자의 설명을 듣지만 정작 눈길을 끄는 것은 위쪽에 우뚝솟아 있는 거대한 고딕 건축물이었다. http://olpost.com/

골목투어

By  | 2013년 7월 5일 | 
주말에 대구 골목투어에 참여했다. 골목투어의 첫 코스는 대구지역에 첫 복음을 전파한 선교사의 집(동산선교주택)이었는데 지금은 교육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동산선교주택을 구경한 후 바로 인근에 있는 선교사들의 묘역을 참배 하였는데 이곳은 영남지역의 기독교 선교역사를 잘 보여주는 곳이었다. http://olpost.com/v/9466745 이어서 바로 옆에 있는 3.1만세 운동 길을 답사 하였는데 이곳에서 나라를 위해서 희생한 사람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창덕궁

By  | 2013년 7월 4일 | 
창덕궁은 조선후기이 정궁이었는데 임진왜란이후 광해군때부터 정궁으로 사용을 하게 된다.  주변이 산이기 때문에 산과 건물이 효과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 지역인데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일찍부터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이된 창덕궁은 우리나라 궁전건축의 대표로 꼽히고 있다. 민간에 완정히 개방이 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가 창덕궁 안에서 과거 궁궐의 생활모습을 마음껏 구 경을 할수가 있다

일본 배구

By  | 2013년 7월 5일 | 
1976년 몬트리올 결승에서는 일본과 소련이 격돌했다. http://olpost.com/v/9476251 당시 여자배구의 파트너인 한국과 일본은 나란이 4강에 진출하였는데 이후 금메말과 동메달을 차지하는 결과를 보였다.당시 일본은 올림픽 결승전 전부터 세계최강의 전력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후 한-일 배구는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고 여자배구의 저변도 넓어지게 시작했다. 이후 일본이 주도하던 아시아배구의 주도권을 중국이 물려받으면서 중국이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몬트리올 올림픽이 끝나고 36년이 지난이후 한국과 일본은 더이상 올림픽 메달과는 관련이 없는 국가로 인식되어왔고 중국의 아시아 배구의 자존심을 걸고 세계무대를 노크하는 정도였다. 이후 아시아

발야구과 거포군단

By  | 2013년 10월 8일 | 
준플레이오프전을 요약해 보면 발야구과 거포군단간의 대결로 요약을 할수가 있다. 팀 홈런 1위에 빛나는 '거포군단' 넥센과 2할 8푼 9리로 탐타율1위 그리고 팀도루172개를 기록하면서 도루 1위에 빛나는 발야구의 두산이 물러설수 없는 한판을 벌이게된다. 공격야구와 수비야구가 펼치는 멋진 한판이 될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뚜껑은 열어보아야 하겠다, 엘지의 류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