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의 보고

lg 마운드

By  | 2013년 6월 1일 | 
■LG의 마운드가튼튼하게 다져지고 있다. 시즌 뚜껑을 열기전만 하더라도 LG의 약점은 공격보다는 마운드에 있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번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에 이러한 분석은 맞지 않다는 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http://olpost.com/v/9235049 마무리는 봉중근을 비롯한 고참선수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강할것이 예상이 되었는데 선발진은 약할것으로 많이들 내다봤다. 하지만 선발진이 약하지 않다는 점을 최근에 보여주고 있다. 우규민을 비롯하여 류제국등이 선발에서 선전을 펼쳐나가고 있다. 작년 KIA전에 선발 등판하여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면서 파란을 일으키면서 프로 데뷔 첫 선발승을 올렸던 우규민은 이번 시즌 확실한 선발진으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 4월 14일 대전에서 열렸던 한화와의 경

메이저 리그의 아시아 선수들

By  | 2013년 5월 26일 |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하는 아시아의 선수들을 보면 클리블랜드의 추신수와 로스앤젤레스의 류현진을 비롯하여 일본의 아오키를 들수가 있다. 일본의 야쿠르트에서 뛰던 아오키는 지난시즌에 10개의 홈런과 2할 8푼8리를 기록한바가 있다. 밀워키의 톱타자를 맡고 있는 아오키는 과거 베이징 올림픽과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류현진과 대결을 펼친적이 있다. 아시아 선수들의 대표적인 투타 대결을 펼칠 류현진과 아오키의 대결이 야구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야구 리뷰

By  | 2013년 5월 29일 | 
넥센과 삼성 2강체제를 형성하다. 넥센이 활발한 공격력을 앞세워 선전을 펼치면서 삼성과의 2강 체제를 형성하고 있다. http://olpost.com/v/9189323 삼성은 마운드가 탄탄한 것이 특징이지만 넥센의 강점은 바로 활발할 공격력이다. ◆박병호와 이성열이 홈런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정호도 최근 홈런포가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되면 넥센이 장거리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공할만한 위력을 발휘할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전반기가 끝날떄까지 넥센과 삼성이 선두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을 하고 있다. LG의 마운드  LG의 마운드가 나름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일단 선발은 용병투수가 주축이 되고 있는데 리즈와 주키치가 선발의 핵으

롯데의 송승준

By  | 2013년 5월 29일 | 
2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넥센간의 경기의 양팀 선발투수를 비교해 보면 두명 모두 호투를 펼친 경기였다고 할수가 있다. http://olpost.com/v/9161130 하지만 7이닝을 던지면서 3개의 안타만을 허용한 송승준이 판정승을 거둔 경기였다. 넥센 선발투수로 나섰던 강윤구는 6과 3분의2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안타는 2개만을 허용했다.다만 볼넷이 6개로 조금 많았던 것이 흠이었다. 송승준은 이날 경기에서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2승을 따냈는데 무엇보다 롯데 마운드의 전천후 선발로테이션을 책임져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송승준의 이날 호투는 롯데에게 커다란 힘이 된다고 할수가 있다.

LG-한화 전

By  | 2013년 5월 31일 | 
LG한화에게 크게 승리(5월 29일 경기) LG가 최근의 부진을 씻고 한화 이글스에게 7-1이라는 큰 점수차이로 승리를 거두었다. http://olpost.com/v/9215252 29일 펼쳐진 LG와 한화간의 경기에서 LG는 경기초반부터 공격력이 살아난 LG는 대거 7점을 뽑아내면서 한화에게 6점차의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마지막 마무리는 물벼락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임찬규였는데 임찬규는 팀이 7-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안타 2개를 허용하였지만 실점 없이 9회 1이닝을 막아 팀 승리를 지키는 역할을 했다. 특히 1사 만루의 위기에서 한점도 내주지 않는 좋은 피칭을한 임찬규였다.불벼락 사건이후 속죄투를 잘했던 임찬규라 할수가 있다. LG한화에 8회 역전승(5월 30일 경기)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