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마운드가튼튼하게 다져지고 있다.시즌 뚜껑을 열기전만 하더라도 LG의 약점은 공격보다는 마운드에 있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번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에 이러한 분석은 맞지 않다는 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http://olpost.com/v/9235049 마무리는 봉중근을 비롯한 고참선수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강할것이 예상이 되었는데 선발진은 약할것으로 많이들 내다봤다. 하지만 선발진이 약하지 않다는 점을 최근에 보여주고 있다. 우규민을 비롯하여 류제국등이 선발에서 선전을 펼쳐나가고 있다. 작년 KIA전에 선발 등판하여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면서 파란을 일으키면서 프로 데뷔 첫 선발승을 올렸던 우규민은 이번 시즌 확실한 선발진으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 4월 14일 대전에서 열렸던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