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레코드

[복수전] 무의도 어게인 ....꽝꽝꽝 어게인 (2012년 10월 23일)

By  | 2013년 2월 10일 | 
[복수전] 무의도 어게인 ....꽝꽝꽝 어게인 (2012년 10월 23일)
무의도에서의 꽝을 만회하기 위한 복수전을 신뚜리와 떠난다. 이번에는 좀 더 확실한 정보(포인트)와 멘탈 & 장비로 무장하고 도저~~언~~~!! 각오를 다지며 배를 기다리는 중 일단 확실하다는 포인트에 원투대를 셋팅하고. 본격적인 전투에 나서기 전에 식사를 먼저....컬... 물대신 이슬을 준비하고... 밥도 물론 먹어야제... 대충 이렇게 반찬 겸 안주를 마련하고... 폭풍 흡입.... 시원한 야외에서 먹으니 마구 마구 들어가네...컬.... 너희들 먹으로 왔냐?? 입질이....영 없다... 잔챙이들만 몰려서 오징어 다 뜯어 먹고 갯지렁이도.. 영 꽝이다.. 잔챙이 입질이 심한 관계로 포인트 이동 방

2011년 여름의 추억

By  | 2013년 2월 22일 | 
2011년 여름의 추억
추억은 사진으로 남고, 사진을 보면 그때의 기분이 느껴진다. 2011년의 여름은 열심히 놀러 다니느라 바빴던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머리가 복잡한 시기였기도 했지만. 이해 관계를 떠난 좋은 친구들과 동생 형님들 없었지만 재미있었다. 남자들의 음식, 술, 그리고 낚시 이 모든것이 즐겁고 기분 좋았다. 현실에서의 스트레스와 갈등을 잊을 수 있었다.

하루 2끼 + 외식 1번 , 자전거 출퇴근

By  | 2013년 3월 14일 | 
하루 2끼 + 외식 1번 , 자전거 출퇴근
나는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한다. 이유는 자전거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건강 문제 때문이다. 한때 고도 비만의 경지에까지 이르러서 온 몸이 쑤시고 아프고... 스트레스로 시달리던 나를 구제해준건 바로 "자전거" 이다. 출퇴근 시간에 자전거로 운동을 하기때문에 따로 운동을 하기 위해서 시간을 낼 필요가 없다.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오늘의 아침 식사. 자전거 옷으로 갈아입고 집을 나선다... 같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동네 친구들을 기다리며 직찍. 부대끼는 버스, 환승, 전철도 싫다. 물론 자가용 출퇴근은 개인적으로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휘발유값 감당할 수 도 없고.. 대중 교통을 이용한 비용도 한달에 어마 어마 하다. 집에서 회사까지 35 Km ,

2013년8월9일(금) 무의도 보팅, 백패킹. 비박

By  | 2013년 8월 12일 | 
2013년8월9일(금) 무의도 보팅, 백패킹. 비박
오랜만에 백팩킹을 다시 시작했다. 과거에는 조아라 하고 다녔는데...ㅋㅋ 사실 낚시 하면서 비박은 많이 했지만서도... 낚시가 목적이 아닌 순수한 비박은 이번에 몇년만인것 같다. 우리 동네 동생이자 자출사 탄바 동호회 동생인 출남이가 나하고 이런면에 있어서는 코드가 맞는다...ㅋㅋㅋ 그래서 같이 죽이 맞아... 남해에서의 아쉬운 철수...이후의 섭섭한 맘을 달래보고자..ㅋㅋ... 고생길을 나섰다. 이너넷에서 7.5만원 주고 산... 배낭... 이건 좀 아닌듯 하다... 우짯든 급한데로.... 없는것 보단 나았다..ㅋㅋㅋ 들다가 버클 빠지고.... 내구성이 좀.....흠.... 역시 지대로 된걸 사야 하나 부다... 이건 싸비스로다가 받은 탄띠.... ㅋㅋㅋ... 탄띠

나의 5번째 로드... 첼로 레퍼런스

By  | 2013년 8월 23일 | 
나의 5번째 로드... 첼로 레퍼런스
2013년 4월 19일 조립 로드 자전거 프레임을 새로이 장만하였다. 경질에 딱딱한 프레임 유연성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정말 딱딱한 프레임이다. 첼로 레퍼런스... 이 프레임은 단종 되었다. 좋은 프레임이나.... 한국에서 인기가 있는 조건이 되지 못하였다. 색상이 마음에 든다. 이제 검은색은 싫다. 밝고 화려한 색에 점점 마음이 간다. 헤드 튜브의 라인은 그닥 이지만.... 그렇게 말하면 첼로 자전거 못탄다...ㅋㅋㅋ 기존 시마도 C50 과 듀라 Di2 구동계를 그대로 이식 드롭바와 스템은 일체형으로 시마노 프로 스텔스 에보 로 교체했다. 카본 인데도 불구하고 강성이 보통이 아니다... 움켜잡고 댄싱으로 핸들을 휘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