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에서의 꽝을 만회하기 위한 복수전을 신뚜리와 떠난다. 이번에는 좀 더 확실한 정보(포인트)와 멘탈 & 장비로 무장하고 도저~~언~~~!! 각오를 다지며 배를 기다리는 중 일단 확실하다는 포인트에 원투대를 셋팅하고. 본격적인 전투에 나서기 전에 식사를 먼저....컬... 물대신 이슬을 준비하고... 밥도 물론 먹어야제... 대충 이렇게 반찬 겸 안주를 마련하고... 폭풍 흡입.... 시원한 야외에서 먹으니 마구 마구 들어가네...컬.... 너희들 먹으로 왔냐?? 입질이....영 없다... 잔챙이들만 몰려서 오징어 다 뜯어 먹고 갯지렁이도.. 영 꽝이다.. 잔챙이 입질이 심한 관계로 포인트 이동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