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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지 잉어 겨우 한마리 (2010년 10월 30일)

By  | 2013년 2월 10일 | 
사암지 잉어 겨우 한마리 (2010년 10월 30일)
붕어 낚사모 사암지 에 가족을 데리고... 낚시는 대충 대충.. 잿밥에만 ... 관심이 헐.... 그래도 뭐... 원래 낚시 하러가면 낚시에만 집중 하는 스탈이 아니다 보니.... 떡밥은 달고 나면 찌 좀 보다가 또 캐노피에 술먹으로 가고.. 그러다 보니.... 맨날 뜯기고.. 그래서 네칸대에 육봉 걸어놓고 붕어대는 모두 철수 떡밥을 야구공 만하게 걸어놓고 아예 편하게 논다.... 철수 하는 날 아침... 찌가 미친듯이 춤을 춘다. 네칸대를 들고 만세 자세로 한참을.... 이놈이 올라왔다... 이때까지만 해도 붕어 얼굴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열심히 떡밥질을 했었다. 대륙 10단 , 바이오 섬 장비는 완벽하다.. 실력이 미천 할 뿐

신뚜리와 무의도 낚시 출조 (2010년 10월 16일)

By  | 2013년 2월 10일 | 
신뚜리와 무의도 낚시 출조 (2010년 10월 16일)
무의도에 광어 손맛 좀 볼 수 있다고 해서.. 그래서 꼭두새벽에 신뚜리와 길을 떠났다. 꼭두새벽에 용인 수지를 출발하여... 루어 채비 (광어 채비) 에 원투대 까지... 후다닥 선착장에가서 자동차 줄을 세워 놓고... 배를 기다리려니 날이 밝아 온다. 왠 아저씨가 배기다리면서 선착장에서 캐스팅해서 광어 큰놈 하나 걸었다가 떨어져 나가고 기다리면서 미끼로 쓸 지렁이도 몇마리 맛보고... 컬 맛만 본거다.... 광어에게 양보하셈 드디어 표 판매가 개시 되었다.. 잽싸게 표 사가지고 와서리... 부푼 꿈을 안고 포인트를 옮겨가며 캐스팅을 반복했으나... 루어로 광어 한마리 건져 올리지 못하고.... 전화로 꼬신 쌩초와 세만이를 만나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