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기가 힘들어 요즘 디아블로 삼을 시간나면 조금씩 한다. 여성 위치닥터 캐릭터인데 처음 독침만 사용 할 때는 무척 불안하다가 좀비개와 커다란 좀비를 소환수로 소한해 부릴 수 있게 되면서 게임 난이도가 확 내려간 느낌이다. 나는 뒤에서 몹에게 이동 속도 저하를 부여하는 장판을 시전 하고 광범위에 독 데미지를 주는 스킬을 사용 하면서 소환수를 일종의 벽으로 삼아 불타는 해골을 마구 날리는데 정 예몹이 등장해도 큰 어려움이 없어졌다. 다만 소환수 애들이 지능이 딸리는지 간혹 내가 가는 방향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던가 하는 바보 짓을 한다. 블링크로 금방 내 곁에 오기는 하지만 엉뚱한 공격을 하는 경 우가 꽤 많아서 이것들이 드라군이나 골리앗의 후예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