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감상 참고로 레오폴드의 적축 키보드인데 아마 이건 체리 스위치가 아닐까 생각만 생각하는 중. 또 뜯어서 보면 뭐해... 귀찮아요. 다른 적축이랑 느낌이 유사하니 같은 계통이겠죠, 뭐. 하여튼 부드럽기는 더럽게 부드럽습니다. 다만 청축이나 백-흑축의 단단한 반발력의 느낌은 느끼실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스위치 구조도 다르고 말이죠. 요즘 오래 전에 팔아 먹은 청축 키보드를 구하고 싶어서 환장 하는 중 입니다만 쉽게 구할 수 없어서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물론 나오기는 하던데 체리 아직도 영업 하는가. 간만에 눌러보고 구입 하고 싶은데. 참고로 저는 풀 사이즈로 볼 수 있는 G80-3000 형을 제일 선호합니다. 키보드가 커서 자리차지를 많이 하지만 그러면서도 알 수 없는 매력을 느낄 수 있
창세기전3 part.2 에는 하나가 없었다 바로 skip. 처음 플레이 할 때는 좋았다. 초호화 성우진의 목소리에 녹으면서 하고 당시 기준으로 창세기전은 이 작품으로 마무리를 짓게 되니까.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많은 양의 텍스트를 스킵불가 로 놔둔 채 출시한 것이다. 차라리 진행한 부분까지만 스킵이 가능하게 만들어도 충분 하였지만 하지만 이 놈의 대사를 끝도 없이 계속 들어가면서 플레이를 요구하니. 반 쯤 졸면서 플레이 한 기억도 나네. 처음은 모르지만 나중에 재미 삼아서 다시 플레이를 하거나 밸런스 조절이 좋지 않은 체질을 가진 캐릭터(무능력자!)를 마개조를 통해서 가지고 노는 재미도 있기에 나는 자주 플레이한 게임이다. 그러고 보니 초기 패치 때였나 다른 캐릭터들은 나름 육성하면서 버티는데 죠안이
RX-78-0 퍼스트 건담 이래로 자세 제어를 위한 모터나 기동력 향상을 위해서 부스터나 쓰러스터의 숫자가 늘어 나가는 형상을 보입니다. 오펀스는 이단으로 가나 기대를 했지만... 완전한 대기권 내 부상은 아니라도 건담 프레임들은 강력한 부스터를 장착하고 있더군요. 무슨 생각으로 우주세기 내의 토미노 감독 작품도 그렇고 여러 판권의 건담들이 기동력 향상을 목표로 부스터 같은 것을 점점 붙여 나가는 방향 입니다. 토미노 감독의 영향인지 다른 아니메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서 비슷하게 건담 강화개조계획(...)을 추진하고 있는지 역대 건담 시리즈가 거듭하며 기동력, 추진력 강화 및 자세 제어 영역에 힘을 붙이는 느낌입니다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좋은 것 같으세요? 아 그리고 Z건담부터 주력 기체들이
발생하는 오타수가 2배로 늘어난 느낌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까.. 음 미끄러 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물이 흐르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적축을 사용 하시다가 파는 이유를 물어보니 엄연히 기계식에 들어가는 키보드 속하지만 약간 이상한 물컹물컹(?) 거리는 듯한 느낌의 멤브레인 같은 소름이 돋아서; 싫다는 분이 좀 계시는 모양. 또 소위 고전파에 속 하시는 분들 중에 영 마음에 안드는 점도 있나 봅니다. 태생이 원래 좀 이상한 아이라서-_- 이런 분들은 청축이나 알프스 스위치 중 일부 그리고 버클링 방식 아니면 요즘 스위치 중에 마음에 들어 하는 분은 잘 안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전용량무접점 방식도 딱히 선호 안 하시는 분들이라. 이런 분들은 대행 아니면 힘들겠습니다(...) 다음으로 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