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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웨일 2차 감상

By  | 2017년 3월 15일 | 
1차와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간만에 등장한 새 웹 브라우저이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네이버 위주로 만들어야 했나요?지난 번 포스트에서 언급한 것 처럼 이건 웹 브라우저가 아니고 네이버 브라우저 에요. 물론 설정 만지면다른 회사의 서비스로 검색 가능하게 해주지만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네이버에서 있고 싶으면 이거나 쓰도록 하는 느낌입니다. 네이버 주된 사용자 계층을 생각해도 음... 그러니 다른 웹 브라우저와 비교를 할 수가 없는 거지요. 네이버가 원래 그런 회사라는 것을 알지만 이거. 아직 베타 초기이니 전적으로 평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인 웹 브라우저로 말하자면 확실히 쓸만합니다. 최소한의 수준이라도 기능이 있을 건 다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대로 계속해서 노골적인 네이버 위주로 밀거면 저는

아마겟돈 - 미래를 위한 출발에서

By  | 2017년 3월 15일 | 
지금까지 본 영화 중 가장 멋진 장면이라고 느끼는 개인적인 장면입니다. 아마겟돈 초반부 입니다만 비장함은 이미 사람을 울리게 만듭니다. 동시대에 제작되고 비교 당한 딥 임팩트와 더불어 유명한 영화 입니다만 평론가들은 대부분 딥 임팩트의 손을 들어주더군요. 저도 아마겟돈이 가진 허술함을 조금 알기에 평론가들의 평에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장면이 가지는 비장함에 딥 임팩트가 못따라가는 느낌이라서. 사실 예전에 보고 울었어요. ㅋㅋㅋ 저도 순수한 사람입니다(퍽). 아 그리고 OST 가 참 좋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하나가 없었다

By  | 2017년 3월 15일 | 
창세기전3 part.2 에는 하나가 없었다 바로 skip. 처음 플레이 할 때는 괜찮다. 호화스러운 성우진의 목소리를 들으며 당시 기준으로 창세기전은 마무리를 짓게 되니까.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많은 양의 텍스트를 스킵불가 로 놔둔 채 출시한 것이다. 차라리 진행한 부분까지 스킵이 가능 하게 만들어도 충분 했다. 하지만 이 놈의 대사를 끝도 없이 계속 들어 가면서 플레이를 요구하니일회차는 모르지만 나중에 재미 삼아서 다시 플레이를 한다거나 밸런스 조정이 좋지 않은 체질을 가진 캐릭터를 마개조를 통해서 노는 재미도 있기에 여러번 플레이를 하면서 다음 패치에는 스킵이 반영되겠지 하면서 수없이 오래 기다렸지만 스킵이 가능한 패치는 결국 나오지 않았고 그 후로 패키지 채로 봉인 되어서 집 구석 어디에서 먼지에 쌓

웹 브라우저 사용 패턴

By  | 2017년 3월 15일 | 
<웹 브라우저 사용 패턴> 일단 엣지와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결재 문제나 이글루 포스트 작성용. 엣지 의외로 좋습니다(야)파이어폭스도 엣지와 거의 유사함. 이번에 따끈따끈한 새로운 브라우저인 오페라 네온은 서핑용. 비발디는 이상하게 짜증나고 오페라는 중국 기업에 판매되는 바람에 삭제 했음. 백도어 만들어서챙겨서 갈 건 없지만 기분 탓에 사용중단. 네이버 웨일은 네이버 색 안지우면 넌 기회 따윈 없다. 크롬은 카나리아 빌드로 돌리는데 혹시 버전 올리는 모습을 볼려고 설치만 합니다. 간혹 실행해서 버전 확인 용도. 이제 메모리 좀 적게 드시는가. 확인 안한지 오래 되었네. 스윙? 그거 먹는 건가요? 냠냠.솔직히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해서 사용 안합니다.아 스윙이여. 너는 누구냐?

네이버 웨일 한 줄 사용감상

By  | 2017년 3월 14일 | 
유명한 연설문을 인용해서 네이버의, 네이버에 의한, 네이버를 위한 브라우저 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