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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 3: 블러드 새크리파이스(Curse III Blood Sacrifice.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2월 20일 | 
1991년에 ‘영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합작으로 ‘숀 바튼’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1950년대 때 ‘제프 암스트롱’, ‘엘리자베스 암스트롱’ 부부는 동아프리카에서 대규모 설탕 농장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여동생 부부와 함께 넷이 차를 몰고 가던 중. 지역 부족민이 염소를 희생하는 의식을 치르는 걸 보고 염소가 죽는 걸 말리면서 의식을 방해하자, 의식을 주관하던 부족의 위치 닥터가 바다에서 고대의 악마를 소환해 엘리자베스 가족을 죽이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오리지날 타이틀은 ‘커스 3: 블러드 새크리파이스’로 1987년에 나온 ‘커스’ 시리즈의 속한 작품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제목만 시리즈를 자처하고 있을 뿐. 이전에 작품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미국

소환수가 없으면

잘하기가 힘들어 요즘 디아블로 삼을 시간나면 조금씩 한다. 여성 위치닥터 캐릭터인데 처음 독침만 사용 할 때는 무척 불안하다가 좀비개와 커다란 좀비를 소환수로 소한해 부릴 수 있게 되면서 게임 난이도가 확 내려간 느낌이다. 나는 뒤에서 몹에게 이동 속도 저하를 부여하는 장판을 시전 하고 광범위에 독 데미지를 주는 스킬을 사용 하면서 소환수를 일종의 벽으로 삼아 불타는 해골을 마구 날리는데 정 예몹이 등장해도 큰 어려움이 없어졌다. 다만 소환수 애들이 지능이 딸리는지 간혹 내가 가는 방향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던가 하는 바보 짓을 한다. 블링크로 금방 내 곁에 오기는 하지만 엉뚱한 공격을 하는 경 우가 꽤 많아서 이것들이 드라군이나 골리앗의 후예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