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없었다
By 여기에 방문한 모든 이여, 이 곳에서 진실 만을 고하라 | 2017년 3월 15일 |
창세기전3 part.2 에는 하나가 없었다 바로 skip. 처음 플레이 할 때는 괜찮다. 호화스러운 성우진의 목소리를 들으며 당시 기준으로 창세기전은 마무리를 짓게 되니까.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많은 양의 텍스트를 스킵불가 로 놔둔 채 출시한 것이다. 차라리 진행한 부분까지 스킵이 가능 하게 만들어도 충분 했다. 하지만 이 놈의 대사를 끝도 없이 계속 들어 가면서 플레이를 요구하니일회차는 모르지만 나중에 재미 삼아서 다시 플레이를 한다거나 밸런스 조정이 좋지 않은 체질을 가진 캐릭터를 마개조를 통해서 노는 재미도 있기에 여러번 플레이를 하면서 다음 패치에는 스킵이 반영되겠지 하면서 수없이 오래 기다렸지만 스킵이 가능한 패치는 결국 나오지 않았고 그 후로 패키지 채로 봉인 되어서 집 구석 어디에서 먼지에 쌓
하나가 없었다
By 여기에 방문한 모든 이여, 이 곳에서 진실 만을 고하라 | 2017년 3월 17일 |
창세기전3 part.2 에는 하나가 없었다 바로 skip. 처음 플레이 할 때는 좋았다. 초호화 성우진의 목소리에 녹으면서 하고 당시 기준으로 창세기전은 이 작품으로 마무리를 짓게 되니까.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많은 양의 텍스트를 스킵불가 로 놔둔 채 출시한 것이다. 차라리 진행한 부분까지만 스킵이 가능하게 만들어도 충분 하였지만 하지만 이 놈의 대사를 끝도 없이 계속 들어가면서 플레이를 요구하니. 반 쯤 졸면서 플레이 한 기억도 나네. 처음은 모르지만 나중에 재미 삼아서 다시 플레이를 하거나 밸런스 조절이 좋지 않은 체질을 가진 캐릭터(무능력자!)를 마개조를 통해서 가지고 노는 재미도 있기에 나는 자주 플레이한 게임이다. 그러고 보니 초기 패치 때였나 다른 캐릭터들은 나름 육성하면서 버티는데 죠안이
창세기전 4의 티저 영상 같은 걸 봤습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9월 4일 |
... ...하아? 지금 내가 본 게 2015년의 게임 아니죠? 아니, 어쩌려고 이래 이 사람들이... 제 소싯적에 했던 RPG 게임들 중 비슷한 시기에 한 국산 게임이라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 이스 2 스페셜 / 창세기전이 있는데요. 가운데 건 사실 들여다보면 이스 2를 완전히 다른 이상한 걸로 만들어놓았지만 (단군의 탑이 뭐냐 대체...) 그냥저냥 재미있게 했고 더 이상 이어질 일도 없으니 됐다치고 어스토랑 창세기전은... 으으으으, 뭔가 굉장히 속이 불편합니다. 내 일도 아닌데 왜 이럴까.
아니 이 미친 것이
By 열쇠를 잃어버린 다락방。 | 2018년 4월 17일 |
![아니 이 미친 것이](https://img.zoomtrend.com/2018/04/17/c0016413_5ad59278786b0.jpg)
뭐 이 시발?!?!?! 죽을까 싶은 걸 얼른 정신 추스리고 여기저기 검색하고 버전업 알아보는데, 제 폰이 나온 지도 좀 됐고 보급형이기도 해서인지 별 지랄을 다 해 봐도 오레오 따위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냐 이 참에 폰 새로 사자 하며 무심코 저 페이지 말고 그냥 구글 플레이스토어 가 봤는데 설치 됨. 로딩 바 존나 시원하게 쭉쭉 올라가는데 아오 시발.......... 조금 읽어보니 마시멜로 이상이면 실행 전혀 이상 없는 것 같구만 왜 멀쩡한 누가를 미지원이랍시고...... 뒤질라고 진짜...... 그 뻘짓을 한 게 한 15분 되는 거 같은데 지옥을 오가고 왔네요. 그리고 오랜 창세 지인에게서 튜토리얼 보자마자 삭제했다는 제보를 듣고 쉴 틈도 없이 연달아 빡치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