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시간 압박, 수리비 압박, 그리고 빌어먹을 나침반녀. 아니 왜 보스 코앞까지 생채기 하나 없이 간 함대를 엉뚱한 데로 끌고 가냐고.... 엉엉. 뭐, 2-4 돌파 시도가 이제 3일째니까 아직 지칠 때는 아닌 것 같긴 합니다만. 덧, 간신히 콩고 자매를 모두 모아서 4함대를 뚫었습니다. 히에이이가 좀 속을 썩여서 콩고판을 만들긴 했습니다만, 어찌어찌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히에이를 뽑으려다 무츠 겟. 나가토 자매도 모두 모았습니다. 다만 바쁘게 굴리려면 연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