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세네드 공국 지구 주둔군 제 2 기지

진화전 진화후. 대폭 눈둘 곳이 없어졌습니다.아, 그러고보니 이거 원작이 에로게에 이 게임 자체도 연령 제한이 붙어있었지... 얼추 소대 완편이 되어 갑니다. F15, F18, F22 3종은 미군 소대를 짜기 위해 남겨둔 녀석들이지만 SR과 R의 성능 차이가 극심한지라 주전으로 올리긴 힘들 것 같네요.(덧, SR 기체가 저 정도 나올때까지 SR 캐릭터를 하나도 못 뽑았습니다. 이게 이 게임의 확률...) 간신히 진화해시킨 스트라이크 이글인데... 30레벨 찍고 진화까지 시켜줘도 SR 1레벨 성능에 못미칩니다. 그래서 가급적 기체는 SR로 완편 맞추고 시작하는 게 좋다는 거고요... 기본은 평범한 CCG라 대강 이 정도 참고하시면 될 겁니다. 가입 같은 건 mbga.jp 들어가셔서 가

딴 건 필요없고, 일단 미군소대 짤 수 있다는 게 제일 큽니다. 계급주의에 쩔은 일본제 결함기들이요? 그야 좋은 개수 재료죠. 덤으로 누님들은 매우 보기 좋습니다. 캐릭터가 아까울 정도로요.

네, 원작이 우익의 향기가 진하게 풍기는지라 캐릭터도 예쁘고 기체도 잘 생겼지만 묘하게 손이 안가는 모 물건입니다만... 스토리 그딴 거 없이 캐릭터만 갖고 짜놓은 CCG에선 그런 부담이 안 느껴져서 할만하네요. 의외로 전술기는 SR이 제법 잘 나오는 느낌입니다. 이미 SR로 완편 소대 하나에 2소대도 기종 전환중... 전술기는 R/N과 SR의 스펙차이가 심하게 나는지라 전투력 상승이 바로바로 눈에 띕니다.그러니까 SR 스트락이글 좀... 그래서 현재 1소대 상황. 베르쿠트 1기에 타이푼 3기로 소대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이 2번째 패널미션 컴플리트 보상으로 얻은 SR++ 파일럿. 미군소대를 짠다고 얘기하긴 했습니다만, 아직 파일럿이 적은데다 스탯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

물 건너의 웹게임 기반 게임인데 꽤나 잘 나왔습니다. 더군다나 업그레이드 일러도 캐릭당 기본적으로 5장나오고 캐릭터 수 자체도 엄청나게 많은지라 공들인게 장난이 아닙니다. 역시 캡콤이 큰 회사이긴 한가 봅니다.

펠리시아는 여전히 높은 노출도를 자랑하고 바레타는 여전히 썩소가 매력적... 한장씩은 갖고 싶은데 구할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