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세네드 공국 지구 주둔군 제 2 기지

어라, 디자인이 바뀌었어?

By  | 2016년 12월 15일 | 
어라, 디자인이 바뀌었어?
피그마 이 녀석, 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몸통이 좀 둥글둥글한게 약간 취향에서 빗나가고 있었지요. 근데, 새로 추가된 이 디자인은 상당히 맘에 드네요. 이 놈도 새로 키워봐야하나... 아, 또 한가지 의외는 성능과 외모 모두 버림받았다는 평가를 받던 아마단이 갑작스레 대격변. 이건 꽤 이쁘게 나왔다 싶네요. 뭐, 성능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참 뿌듯한 건, 이 녀석을 드디어 게임중에 만났습니다. 무지하게 기쁘긴 한데, 꽤 단단하네요, 이녀석...

이 누님, 갈수록 갭모에가 일품일세...

By  | 2016년 12월 8일 | 
이 누님, 갈수록 갭모에가 일품일세...
드디어 반지를 끼워줬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있는 건 아닌데다,그놈의 숙취해소제가 위스키보다 먼저 고갈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시간이 좀 걸렸네요. 아무튼, 결론 이 누님 뒤로 갈수록 갭모에 + 데레데레도가 상승하여 상당히 귀여워집니다. 그 동안 갖다바친 위스키와 숙취해소제가 전혀 아쉽지 않을 정도로... ps. 아니 근데 왜 웨딩드레스 밑에 반바지요? 그리고, 짬을 내서 만들어 본 건데, 역시 디자인은 딱 취향이란 말이죠...얘 좀 어떻게 살릴 방법 없으려나...?아, 이거 뭐냐고요? 얩니다.

디자인은 참 맘에 드는데...

By  | 2016년 11월 15일 | 
디자인은 참 맘에 드는데...
아니, 이 누님 말고요. 이 누님은 그냥 좋고요. 체육복부르마를 입혔을 때의 배덕감이라든가, 메이드복 입혔을 때 샐쭉해하는 표정을 보면 뿅가 죽습니다. 요고요, 요거. 기체 스타일 자체가 무세루한 스타일이라 참 맘에 드는데 계속 쓰기는 좀 어렵습니다.일단 저게 저 계열의 최종 기체라 레어도로 인한 성능 한계가 낮다는 거...그리고, 설령 윗티어의 기체가 추가되더라도, 랜덤 진화 타입의 기체라 동일 계열 기체로 업그레이드가 안될 거라는 거...그리고 아마도 이 기체를 맘에 들어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테니 개발진의 간택을 받지도 못할 거라는 거... 뭐, 사실 게임 자체가 진득한 기름 냄새가 메인은 아닌지라...오죽하면 주역 기체들 제외한 양산기들은 대부분 '배치지역/소속'

역시 갭은 좀 있는 게 좋군...

By  | 2016년 3월 17일 | 
역시 갭은 좀 있는 게 좋군...
캐릭 컨셉 자체는 쿨한 프로 메이드인데, 실체는 강아지. 그 결과 저런 표정으로 저런 대사를... 어쨌거나, 정작 내가 가지고 놀 시간이 없다아아아아아아아!

이 누님, 이런 캐릭터였나...?

By  | 2016년 11월 20일 | 
이 누님, 이런 캐릭터였나...?
아무리 봐도 기숙사 사감같은 깐깐한 누님이고, 시나리오에서도 수업 빡세다고 애들이 기겁을 하는 걸로 나오더니... 어쩐지 선호하는 선물이 위스키였을 때 알아봤어야 했거늘... 어쨌거나, 이 누님 뭘 좀 아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