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은 요가를 통해서 키가 1cm 큰것이 큰 소득이었다면 (물론 다른것도 엄청 많지만) 2012년은 체중을 줄이고 근력운동을 안하지만 더 큰힘을 낼 수 있게 된게 가장 큰 소득이다. 체중은 74kg에서 69kg까지 줄어들고 몸의 크기도 점점 줄어 들었지만 야구공을 던지거나 봉을 휘두르거나 할때 특정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스피드가 줄어 들었지만(많이 줄어든게 아님) 정확도가 올라가고 무엇보다 파워가 많이 올라 갔다. 펀치기계에 500원씩 넣고 매일 치러 갔을때 기록이 올라 가는 것도 기분이 좋았지만 사람한테 임상 실험으로 해본 결과는 말로 표현 못한다. 이래서 사람이먼저다 라고 했나 보다. 모든건 사람이 먼저다. 임상실험 이거 참 중요하다. 2013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