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te quiet queer queen

아이언맨3 2차 트레일러

By  | 2013년 3월 6일 | 
아... 일단 500번 더 보고 감상평 쓰겠음 ㅇ

suddenly + one day more

By  | 2013년 2월 27일 | 
내가 볼려고 잘라놓음. 아.. 좋다. 러셀 크로가 좀만 더 박자를 잘 맞췄으면 더 좋았겠지만ㅠㅠㅋㅋㅋㅋ 저렇게 배우들이 다같이 모여서 무대 하는게 쉬운 일도 아닐 뿐더러.. 난 원래 '하모니' 와 '합창' 과 '민중' 에 약하므로 ㅎㅎ 볼 때 마다 눈물이 나. ㅠㅠ Tomorrow we'll discover What our God in Heaven has in store! One more dawn One more day One day more!

아이언맨3 관련 IGN 기사 번역

By  | 2013년 3월 7일 | 
(스포) (스포) (스포) 20분 가량의 영상을 보았고 영화 시작 후 25~30분이 지난 후 부터의 분량이라고 함. 그 내용은 대략 아래와 같음. 발해석에다가 귀차니즘이 만연한 해석 주의. 틀려도 난 몰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The trailers have shown a huge attack on Tony Stark’s Malibu home that results in its utter destruction. We were shown this sequence in its entirety, along with the scenes immediately before and after it. As it turns o

Amour (2012)

By  | 2013년 2월 6일 | 
소재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뻔하다고 할 수 있는데... 풀어가는 방식이 참 프랑스 영화다웠다. 프랑스 영화 다섯 편도 안 보고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_-;;; 우리 과 교수님 중에 진짜 영화광 교수님이 계셨었는데 그 분 때문에 한 학기 동안 별 희한한 영화를 다 보고 감상문을 써 냈었다. 무성영화부터 흑백영화, 예술영화... 그 때 보여주신 영화들 중에 프랑스 영화들이 꽤 있었는데 그 영화들은 보고 있을때는 사람 마음을 괴롭게 해도 보고 나서는 왠지 머리와 가슴에 깊게 남아서 묵직하고 은은한 향기를 풍기곤 했었다. 참 '미학' 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때 본 영화 중에 제일 인상적인 영화는 Paris, Texas) 안느가 베개에 깔리던 그 한 장면을 제외하고는 내내, 물 흐르듯 잔잔하면

웜바디스 (2013)

By  | 2013년 3월 15일 | 
왠지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를 치고 싶음 오랜만에 되게 아무 생각없이 낄낄대며 영화 본 듯.. 유치하고 말도 안되지만 그냥 귀여운 영화더라. ㅋㅋ 미국 틴에이저들이 진짜 좋아할 것 같은 느낌.. 참 깔리는 비지엠이 다 좋던데. 특히 R 화장해줄 때 프리티우먼 노래 나온거 진짜 귀여웠다ㅋㅋ 트와일라잇을 의식하고 만든 영화인지? 남녀 주인공이 트와일라잇 주연들과 되게 비슷한 느낌이었음.. 나만 그런가a 흡혈귀, 늑대인간, 좀비까지 사랑얘기가 다 나오니 다음엔 뭐가 나올 지 궁금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