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는 개판이다.
By Te quiero | 2012년 12월 21일 |
솔직히 업데이트 느린걸 보고 장기적으로 가자고 컨텐츠 자체를 조금씩 느리게 쫓아가고 있어서 컨텐츠에 크게 불만은 없다. 남들보다 빠르게!? 는 개뿔.. 남들보다 천천히 가는게 우리의 모토. 욕심만 버리면 얼마든지 즐길거리는 많고 저렙 던전 둘이서 깨는것도 재미있었다. 그래서 오늘 패치가 한결 아쉽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라고 내놓은것들은 이게 뭔가..싶을 정도고, 옆집 아이온에 비하면 안그래도 적은 이벤트들인데, 이벤트 부서가 따로 없는건지 블소는 한국에서 버린건지 싶고.... 룩딸러들이 많으니 옷을 캐시로 내놓는건 알겠지만 기껏해야 한시즌밖에 못입을 옷을 만원이나 주고 사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런 와중에 섭게를 보면 대놓고 다른 게임하러 가자고 인원 모집한다고 글 올리는 놈부터 시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