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포기한다는 것 : [바샤우마상과 빅마우스]
By étoile의 블로그 | 2014년 7월 17일 |
![꿈을 포기한다는 것 : [바샤우마상과 빅마우스]](https://img.zoomtrend.com/2014/07/17/a0387266_53c7d9cfc34b1.jpg)
바샤우마상과 빅마우스 감독 : 요시다 케이스케출연 : 아소 구미코, 야스다 쇼타개봉 : 2013 일본 뭐든지 열심히 하고, 필사적인 32살의 작가 지망생 미치요와 지 잘난 맛에 세상을 사는 빅마우스 텐도 요시미의 만남을 담은 영화다. 바샤우마상은 뭐든 열심히하려고 달려드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이라고 함!어떤 말(馬)인 것 같은데, 일본어 실력이 제로이므로... 뭔지는 모름ㅋㅋㅋ그리고 빅마우스는 잘난척쟁이!!!! 등장인물을 대놓고 설명해주는 제목일세... 뭐 결국은 해피앤딩도 아니고 새드앤딩도 아닌 것으로 끝나지만,취업준비생으로 빌빌 쭈글거리고 있는 나에게는 좋기도 했고,생각도 많아지게 했던 영화. 32살쯤 되면 꿈을 버리고도 의연할 수있구나 싶었다.미치요 역시 그 직전까지 추하기
(영화)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8년 6월 29일 |
![(영화)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https://img.zoomtrend.com/2018/06/29/b0053320_5b35879bbf5d4.jpg)
1. 개인적으로 혼자서 영화 보기도 하지만영화모임이 있어서 같이 보기도 한단 말이죠.같이 영화보는 모임은 아이맥스 위주로 보다 보니 이게 포인트가 상당해서공짜표가 나왔다고 합니다.그런데 이게 이번달까지 기한이 정해져 있다고 해서어제 급하게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를 보게 되었습니다. 2. 개인적으로는 전작을 보지 않았지만 전작을 보지 않아도 큰 무리는 없다고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뭐 요즘 볼만한 영화도 없고 해서요 3. 이 영화를 보니 자살 폭탄 테러가 얼마나 무서운지 간접경험을 하게 되더군요우리나라야 이슬람 자살 폭탄 테러 청정국이라 뉴스에만 접해서 그냥 그런가 보다 그랬는데영화로 보니 정말 무섭습니다.이슬람이 테러리스트는 아니지만 거의 모든 테러리스트는 이슬람이다!!! 라는 요
잭 더 자이언트 킬러 - 평이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3일 |
![잭 더 자이언트 킬러 - 평이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03/03/d0014374_5119e1a54d8e8.jpg)
리뷰가 언젠가 미친듯이 많아질 거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는 거의 영화제급이죠. 정말 무서울 정도로 많은 작품이 일주일 안으로 전부 포진 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그나마 쉬는 날이 같이 끼어 있어서 지금 현재 배치 계산중이죠. 문제는 이게 거의 다 매우 작품성 높은 작품들이 많다는 겁니다. 결국에는 상황이 이렇게 되어서 여섯 작품중 하나는 빼야만 했죠.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었거든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브라이언 싱어는 분명히 재능이 있는 감독이었습니다. 물론 어느 기점으로 해서 흥행과 거리가 정말 먼 감독이 되기는 했죠.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보여줬던 재능은 정말 대단한 것들이었습니다. 이후에 나온 엑스맨 시리즈는 한 때 슈퍼 히어로 영화에서 가장 좋은 효과
10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3년 11월 28일 |
![10월에 본 영화들](https://img.zoomtrend.com/2013/11/28/c0024768_52930e744f74c.jpg)
11월 마지막 주에 올리는 10월에 본 영화 정리입니다. ^^; 알폰소 쿠아론, "그래비티" 더없이 강렬한 영화적/우주적 체험. "아바타"를 대신하는 3D 영화의 분기점 론 하워드, "러시: 더 라이벌" 76년의 F1, 론 하워드,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앨런 테일러, "토르: 다크 월드" 3편을 위해 달리는 거대한 예고편. 로키님 분량이 너무 적잖아! 제프 와드로,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환상적이지도 현실적이지도 않은, 역시 나에겐 맞지 않는 킥애스 폴 그린그래스, "캡틴 필립스" 환상적이지도 현실적이지도 않은, 역시 나에겐 맞지 않는 그린그래스 스티븐 소더버그, "쇼를 사랑한 남자" 마이클 더글러스 필생의 연기!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