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더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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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3년 11월 28일 | 
10월에 본 영화들
11월 마지막 주에 올리는 10월에 본 영화 정리입니다. ^^; 알폰소 쿠아론, "그래비티" 더없이 강렬한 영화적/우주적 체험. "아바타"를 대신하는 3D 영화의 분기점 론 하워드, "러시: 더 라이벌" 76년의 F1, 론 하워드,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앨런 테일러, "토르: 다크 월드" 3편을 위해 달리는 거대한 예고편. 로키님 분량이 너무 적잖아! 제프 와드로,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환상적이지도 현실적이지도 않은, 역시 나에겐 맞지 않는 킥애스 폴 그린그래스, "캡틴 필립스" 환상적이지도 현실적이지도 않은, 역시 나에겐 맞지 않는 그린그래스 스티븐 소더버그, "쇼를 사랑한 남자" 마이클 더글러스 필생의 연기! 그러

[러시;더 라이벌] 주인공의 대결구도를 흥미롭게 보여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1월 14일 | 
감독;론 하워드 주연;크리스 햄스워스,다니엘 브릴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토르>의 크리스 햄스워스와다니엘 브륄이 주연을 맡은 레이싱 영화<러시;더 라이벌>이 영화를 10월 9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러시;더 라이벌-F1와 자동차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 할 것이다>1976년 니키 라우다와 제임스 헌트의 뜨거웠던 F1대결 실화를바탕으로 만들어낸 영화 <러시;더 라이벌>이 영화를 10월 9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그야말로 F1와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챙겨봐야 하는 영화이며왜 이 영화를 먼저 본 해외 평론가들이 좋은 평을 주는지 알수 있었다는것이다.

러시:더 라이벌(Rush, 2013)

By 玄風書庫 | 2013년 10월 19일 | 
러시:더 라이벌(Rush, 2013)
오랜만의 포스팅이니까 짧게 써야지! 이 포스팅은 친절한 곳이 아니니까, 사람들이 다 본 것을 전제로 하자고. 이제보니 '사이버 포뮬러'의 모티브는 이 두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과 경기를 보여준 '니키'와 '헌트'.... 진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사고로 화상을 입고도 42일만에 다시 서킷으로 복귀라니. 그리고 하필이면 최종 레이스가 폭우 속에 치뤄지다니. 영화로 나왔다면 영화니 뭐, 이러고 말았겠지만, 이건 자그마치 현실이라는 것. 역시나 사람은 위대한가. 영화에는 대조적인 '천재' 두 사람이 나온다. 영화 소개에는 한 명은 그냥 천재고 다른 한 명은 노력파라는데, 다 개소리다. 신이 주신 엉덩이로 차의 모든 것을 파악한다는 놈이 어떻게 노력형이냐? 재능

러시 - 머신 멋지지만 레이싱 매력 못 살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0월 14일 | 
러시 - 머신 멋지지만 레이싱 매력 못 살려
제임스 헌트(크리스 헴스워스 분)와 니키 라우다(다니엘 브륄 분)는 F3부터 경쟁을 펼치기 시작해 라이벌이 되어 1976년 F1 시즌에서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됩니다. 시즌 초반 착실히 제임스보다 앞서가는 니키이지만 뜻밖의 암초를 만나게 됩니다. 론 하워드 감독의 ‘러시 더 라이벌’(이하 ‘러시’)은 1970년대 중반 F1 라이벌로 자리 잡은 두 레이서의 실화를 영화화했습니다. 방탕한 성격으로 충동적인 영국인 제임스와 치밀한 성격으로 꼼꼼한 오스트리아인 니키는 각각 맥라렌과 페라리에 소속되었으며 국적만큼이나 대조적 성격을 지녀 장외에서도 설전을 벌이며 충돌합니다. 제임스는 바람둥이이며 결혼 생활도 실패하지만 니키는 조강지처를 끔찍이 사랑하는 애처가로 등장해 대조적입니다. 하지만 두 주인공은 레이싱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