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 잉글리시 신작, "Johnny English Strikes Again"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3일 |
개인적으로 쟈니 잉글리시 시리즈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편은 아직까지도 제대로 못 보고 있는 상황이고, 2편은 극장에서 봤는데 솔직히 좀 힘이 빠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다만 그래도 최근에 코미디 영화가 그다지 많지 않다 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 괜찮게 다가올 거라는 생각이 들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로완 앳킨슨의 코미디 실력에 관해서 최근에 미스터 빈이 아닌 다른 시리즈로 재확인 하게 되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정말 열심히 나오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웃기네요.
노아 바움백 감독의 신작, "While We're Young" 영상 클립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9일 |
오랜만에 노아 바움백 감독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프란시스 하 이후로 오랜만의 작품이죠. 그 이전에는 주로 코미디 영화의 각본을 했었지만 말입니다.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의 각본도 맡은 적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프란시스 하의 평가가 꽤 괜찮았던 관계로 다른 영화가 또 나오지 않을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에는 새로운 영화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굉장히 잔잔한 계통의 영화가 될 듯 하지만 말이죠. 그래도 벤 스틸러가 나오니 일단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영상 클립 갑니다. 일단 전 이런 분위기 굉장히 좋아합니다.
[해시태그 시그네] 관심병자와 나르시스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2월 30일 |
카페 바리스타로 따분한 인생을 살던 시그네에겐 행위 예술가로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남자친구 토마스가 있다. 점점 유명해지는 토마스 옆에서 자꾸만 소외당하던 시그네는 인터넷에서 발견한 정체불명의 알약으로 남자친구의 사랑은 물론, 세상의 관심까지 독차지할 황당한 계획을 세운다. 사실 SNS 중독을 다룬 영상물은 많이 있었지만 기성세대의 눈높이에서 그려지다보니 교훈적인 내용이 주였는데,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노르웨이 제작사, 오슬로 픽처스의 작품이라 그런지 좀 더 제 3자적이지만 당사자적인 입장에서 그려진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SNS 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면에서 분리된 자아같은 커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공감도 가고 꽤 한계까지 가보는 크리스토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쇼케이스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2월 9일 |
설 연휴가 끝나고 맞이한 금요일 오후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씨네파크에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시사회는 따로 열리지 않았고 쇼케이스에 초대받은 사람들에겐 예매권이 주어졌다. 오후 7시 45분에 이날 진행을 맡은 박슬기 사회자가 무대에 올라서 영화와 관련된 퀴즈를 세 문제 정도 냈다. 무대 위에는 촬영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자전거가 높여져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오후 8시에 이범수, 강소라, 이시언, 정지훈 배우 순으로 무대 위에 등장했다. 이범수 배우는 이 영화의 제작자로도 참여했다. 쇼케이스는 8시 50분 정도까지 진행되었다. 30분 정도의 분량을 영상으로 담아왔기에 포스트 하단에 게재했다. 객석에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