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Love Is All You Need, 2012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3년 4월 9일 |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Love Is All You Need, 2012](https://img.zoomtrend.com/2013/04/09/b0010453_5162acccc7fe5.jpg)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Love Is All You Need, 2012 감독 수잔 비에르 출연피어스 브로스넌, 트리네 뒤르홀름, 킴 보드니아, 파프리카 스틴 덴마크, 스웨덴,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 드라마 | 2013.01.03 | 15세이상관람가 | 116분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별 기대없이 봤는데.. 사실 내용은 좀 말도 안되지만. 처음 봤던 이다역의 트리테 뒤르홀름 이 여자 여배우(?)같지 않는 외모인데 계속 볼수록 뭔지 모르게 매력있다. 그리고 007로 잘 알고 있는 피어스 브로스넌 아저씨 이번에 좀 자세히 살펴보니 은근 매력적이라는.... " 당신과 함께라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다가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지를 보기전에 필립에게 한 말.. 다른 것보다
[오늘의 묵상 성구]] 계명을 알고 지키지 아니하면?
By 과천애문화 | 2022년 5월 8일 |
[멜로가 체질] 전지적 멜로 시점의 마무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0월 17일 |
![[멜로가 체질] 전지적 멜로 시점의 마무리](https://img.zoomtrend.com/2019/10/17/c0014543_5da761a1d0c46.jpg)
시작부터 빵빵 터졌는데 극중극의 마무리까지 거의 늘어짐 없이 소화해 너무 좋았던 멜로가 체질입니다. 딱 적당하게 마무리되긴 했는데 이 조합을 어디서 또 볼 수 있을지 ㅜㅜ 다들 너무 좋았네요~ 마지막을 책임져준 전여빈과 손석구의 커플링도 참ㅋㅋㅋ 너무 이상적이면서도 무거운 전여빈 파트를 살려주는게 참 좋았던~ 전남편인 이학주는 초반에 진짜 설정이 괜찮았는데 마무리에 등장해 평범해지는게 아쉬웠던...공명에게 맞기 위해 재소환되긴 했겠지만 그래도 오점이라고 보는~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의 세 여성이 메인이라 좋았어서 아쉬운 지점이 있긴 하지만 그렇기엔 남성 캐릭터들도 워낙 잘 만들어줘서 좋았던~ 시철률이야...작 중에서도 까듯이 잘 안나왔지만 ㅜㅜ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드디어 청춘을 덮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9월 2일 |
정재영의 택배짤로 먼저 유명해진 작품이지만 영화를 보고나니 영제인 THE WORST PERSON IN THE WORLD이 훨씬 와닿는 영화네요. 원제도 VERDENS VERSTE MENNESKE으로 마찬가지인걸 보면 국내에는 로맨틱한 이미지로 팔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거나 주인공에 대한 쉴드를 과하게 보내는게 아닌가 싶어 아쉬워지는 제목입니다. 하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인생과 사랑, 그리고 타이밍에 대해 인상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라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바이네요. 500일의 썸머의 그녀가 그 이후에 어떻게 살았을까? 라는게 문득 생각날 정도로 마음에 들었고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첫 관람작인데 다른 작품도 보고 싶어졌습니다. 4.5/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