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음식점은 아주 친절하고 시원한 곳이다 정 그립다면 볶음밥 류를 추천한다 하도 한식이 먹고 싶어 갔지만..... 김치찌개는 김치가 맛이 있어야 맛있는 음식인데 정말 선택미스였다 + 보라카이 배추는 한국 배추가 아니고 김장철에 맛있는 한국 배추와 마늘로 담가져 제대로 숙성되거나 하지 않았고 여기는 시종 덥고 닭이 맛있는 곳 그런 김치+돼지고기 = 맛없는 김치찌개 쌀도 배추도 다르다 맛이 없었다 그래도 잘 먹었다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이라서
앞에 커피와 바베큐 파티할 소세지 봉다리는 살짝 스킵해주세용 ^^ 사진을 좀 더 잘찍었어야 하는데 비루한 폰샷이라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김제에 있는 아버지 애기밭 옆에 컨테이너 하우스안에다가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셨네요 ^^ 아아 너무 편해 맘에 들어!!!마치 예능 프로그램 셋트장같아요 ㅎㅎ 한옥집 문 살을 떼어다가 인테리어 하신 아버님 센스 굿!원래 겨울에는 탁자 대신에 벽난로가 예쁘게 있었는데 ㅎㅎ이제 겨울 다가오면 다시 바꾸실듯 ㅎ 이 작은 컨테이너 하우스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답니다!! ㅎㅎ 레코드판, 오디오,컴퓨터, 서적들. 아버님께서는 이 작은 곳에 아지트를 만드셨어요 ^^우측 사진은 없지만 우측에는 싱크대,냉장고,가스렌지,옷장과 비상식량이 잔뜩!! ㅎㅎ옆 창고에는 농기구들이 있지요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