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29 [02일] 타지마할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3년 8월 17일 |
여기가 아마 남문쪽일텐데 짐을 맡기고 들어가야한다.나중에 보니 20Rs를 받는다.해질때까지 운영한다고 한다.5시에 문을 닫는다고 적혀있길래 물어봤더니 6시까지 있을거라 한다. 엄청난 입장료를 내고 물과 덧신을 받았다.호...첫느낌은... 하얗다. 새벽에 왔어야 했는데 뭐 할 수 없지...이렇게 사람이 많다.계속 많다.두 여자분은 기차시간때문에 걱정이 돼 제대로 구경을 못하고 멀리 툰들라 역으로 가고혼자 다니는데종종 사진 같이 찍자는 사람이 있다.건물 안에도 들어갈 수 있다.안은 어둡고 가짜묘가 있다. 좀 여유있게 보고 싶었다만....이건 현지인들 신발장 보름달이랑도 보고...좀 여유있게 보고 싶었다만...상황이 안되니... 타지마할... 안녕...
[인도네팔안다만] 98-99일차, 바라나시는 먹자골목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7년 12월 6일 |
돌아온 바라나시에서 할 것은 먹는 것밖에 없습니다.어차피 여행도 막바지겠다, 먹고 싶은 것 먹고 하고 싶은 것 해 가며 자유롭게 시간을 보냈네요ㅋ 생각해 보면 제가 바라나시를 좋아하는 건 맛있는 음식점들이 몰려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마찬가지 이유로 포카라도 좋아합니다 L.O.V.E 모닝 드링크 아침 늦게 일어나 효승이와 밥을 먹으러 가는 길.골목길에 있는 5루피짜리 모닝 드링크를 한 잔 마십니다.제 선택은 언제나 리치 주스!!! 라파 피자 오늘 아침 메뉴는 모나리자 카페의 라파와 피자입니다.이스라엘 음식이라는 라파는 언제 먹어도 맛나고, 피자는 빵이 두껍고 바삭해서 전혀 다른 음식 먹는 느낌!!!많이 먹는 효승이가 함께 했는데도 둘이 다 먹
[제주 올래] 5일차(2), 올레 10-1코스 가파도 완주 후 우럭튀김!
By 사부작 생활기행 | 2018년 4월 19일 |
오늘 포스팅은 가파도 투어! 운진항 여객터미널 모슬포항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깡이와 운진항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원래는 내일 가파도&마라도=원데이 투아일랜드 하려 했는데ㅋㅋ 생각보다 시간이 남으니까요ㅎㅎㅎ가파도 오늘 돌파할 수 있을것 같아!!ㅇㅁㅇ 해서 왔습니다. 가파도와 마라도 모두 운진항에서 출발합니다. 넓고 쾌적한 여객선 터미널~~ 먼저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죠. 배 몇 번 타고 다녔더니 이제 술술 써짐.. 임시매표소 작성한 뒤에 매표소로 갑니다. 여객터미널 한켠이 공사 중이여서 방문했을때는 임시매표소가 있었습니다. 가파도는 10여분만 가면 되는군요! 청보리축제가 열리기 2주 전이었는데도 벌써 여행객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축제는 4월
Interlaken
By +priceless | 2012년 11월 30일 |
(2012.10.13.-2012.10.16.) 정말 가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프라하를 떠나 스위스로 간다. 여행사에 스위스 가고 싶다니까 계획에 넣어준 인터라켄. 첨엔 어딘지도 몰랐는데 융프라우호로 가는 등산열차 시작점이라서 그곳에 숙소를 잡아준 듯하다. 숙소는 크리스티나민박이었는데 제일 별로였다. 방은 4인실이었는데 아무도 안 들어와서 혼자 썼다. 가뜩이나 조용한 동네에서 혼자 방안에 있으려니 무지 심심하고 그랬다. 무튼 프라하에서 취리히로 가는 야간열차를 탔다. 이번에도 6인쿠셋칸의 맨 윗자리. 내 왼쪽엔 어떤 외국인 아주머니,아래층엔 엄마와 세자매. 애기들이라서 잘 때 떠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푹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 애기들이 먼저 깨있었다. 자꾸 내쪽을 보면서 웃길래 나도 웃다가 내려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