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曰, "디 워 2 글로벌 멀티 캐스팅 하겠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8일 |
![심형래 曰, "디 워 2 글로벌 멀티 캐스팅 하겠다!"](https://img.zoomtrend.com/2015/05/08/d0014374_55344f6b3fb8d.jpg)
뭐, 그렇습니다. 디 워는 제게는 그렇게 아주 나쁜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과도한 언론플레이와 영화 막판의 아리랑이 나오는 부분에 관해서 아무래도 한계가 보이고 있었던 것이죠. 이 문제에 관해서 영화는 솔직히 그렇게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기는 했습니다. 그 이후에 나온 라스트 갓파더는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영화였고 말입니다. 그리고 한동안 엄청난 고생을 하셨죠. 인간성 문제가 도마에 오르는데, 솔직히 용서하기 힘든 부분이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디워2의 시나리오 80퍼센트가 완성 되었으며, 현재 투자자와 배우를 물색중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좀 많이 걱정됩니다. 해외 수출 어쩌고 하면서 홍보 엄청나게 했었는데, 실상 결과는 좋지 않았거든요
빈 디젤 曰, "분노의 질주 8은 뉴욕시가 배경이 될거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5일 |
![빈 디젤 曰, "분노의 질주 8은 뉴욕시가 배경이 될거다!"](https://img.zoomtrend.com/2015/12/05/d0014374_56244ffd39e74.jpg)
분노의 질주 7은 쉽게 말 해서 상당히 잘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감독이 바뀌고 나서도 건재한 시리즈라는 것을 매우 잘 보여준 케이스라고 말 할 수도 있죠. 문제는 앞으로 누가, 어떻게 이야기를 끌고 나갈 것인가 하는 점 입니다. 원래는 7편이 마지막으로 파트 1과 2로 나뉘어 개봉할 예정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결국 어느 정도 이야기를 더 끌고 나가기로 했고,8편이 오히려 마지막일 거라는 이야기도 좀 있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현재 8편은 뉴욕시를 배경으로 한다고 빈 디젤이 말 했다고 합니다. 8편의 연출은 F.게리 그레이가 하기로 했다고 하는데......힘 있는 연출을 잘 하는 감독이기는 하죠. 과연 이번 영화가 어디로 갈 지는 좀 궁금해지긴
어디갔어, 버나뎃 - 예술가가 변할 수 있을까?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1일 |
오늘도 영화 리뷰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매우 궁금한 면이 많은 상황이죠. 솔직히 사전에 정보가 많이 공개 되지 않는 스타일의 감독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제야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 리뷰를 쓰기 전에 아예 사전 정보가 거의 없었던 기묘한 케이스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감독이 감독인 데다가, 배우 역시 매우 기대되는 면이 있다 보니 별 고민 없이 영화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처드 링클레이터는 참 괜찮은 감독입니다.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개봉한 작품인 에브리바디 원츠 썸!!을 매우 좋아했던 상황이어서 말이죠. 영화가 보여주는 시간대에 대한 여러 면들과 동시에 영화에서 보여주는 시대상에 대한 면들 모두가 지켜볼만한 면을 볼 수 있는
"울버린" 속편 새 각본가가 결정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26일 |
!["울버린" 속편 새 각본가가 결정되었네요.](https://img.zoomtrend.com/2015/05/26/d0014374_553d83e4bb7e5.jpg)
울버린 시리즈는 어찌 보면 정말 계속해서 실패하는 느낌입니다. 분명히 휴 잭맨이 열심히 하기는 하는데, 영화의 매력이 영 없는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나름대로 에너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들도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해서 영화가 재미있다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은 전혀 아니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 속편 역시 어느 정도 뜨뜻 미지근 하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말입니다. 현재 이 영화는 감독이 제임스 맨골드라는 사람으로 내정되어 있습니다. 별 이야기가 나오지 않은 상태로 진행이 되고 있기는 한데, 일단 아포칼립스와 어느 정도 연계가 되어 진행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기는 합니다. 그게 무엇이 되었건 일단 시간이 좀 지나봐야 하기는 하죠. 아무튼간에,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