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은 세자매 홍콩여행 둘째날_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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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세자매 홍콩여행 둘째날_20130130

사이좋은 세자매 홍콩여행 둘째날_20130130

피곤해..보통 피곤한게 아니야 하면서 일어나 밖을 보니 상쾌한 아침. 눈을 뜬 시간은 8시였지만 거의 9시에 일어났다. 자세히 보니 핑크돌고래 풍선이 보였다. 괜히 길조의 상징으로 생각하고 화이팅을 외치고 준비! 이날은 침사추이-몽콕(여인가)가기가 목표. 침사추이는 어제 힘들게 돌아다녔으니 천천히 가까운 곳을 둘러보자는 의미였다. YMCA 바로 앞은 시계탑과 홍콩예술관이 있기 때문에 편했다. 점심은 페니슐라에서 에프터모닝티! 다음에 홍콩에 가면 믹스커피를 챙겨야겠다ㅠㅠ 스타벅스같은 커피를 살 수는 있지만 편의점에서도 커피 종류가 많은 것도 아니고 피곤한 만큼 달달한 커피가 무지하게 땡겼는데 파는 곳이 별로 없었다. 어제 네스카페 믹스를 3봉지 사서 아침에 먹었다. 과일은 웰컴과일로. 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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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생산된 예술'이라는 심오한 의미를 갖고 있는 얀반툰 작가의 인테리어 포스터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 설명드리면, 1970년 네덜란드의 반 아베 미술관(Van Abbe museum)에서 열린 '앤디 워홀'의 전시를 홍보하기 위해 얀반툰이 디자인한 전시 포스터입니다. 앤디 워홀은 다들 잘 아실 테고요. 얀반툰은 피에로 만초니의 "예술가의 똥(Artist's Shit, 1961)" 작품에 대한 포스터 작업으로 유명한 분이죠. 관련 내용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 다시 이번 작품으로 넘어와서, 상당히 어두운 무드죠. 당장이라도 무서운 바퀴벌레나 쥐가 나타날 것 같은 어두침침한 분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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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팀과 백팀이 과거부터 궁합이 좋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시각적으로만큼은 꽤나 강렬하게 잘 어울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함께 상상해 봅니다 우리 집 거실의 묵직한 네이비 벽과 주방 곳곳의 쨍한 레드 포인트를 보고 있으면, 매일매일이 활기차질까요? 거기에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그림 액자를 슬쩍 키워 넣는다면, 아마도 집 전체가 나만의 취향이 가득 담긴 작은 갤러리 같은 공간으로 변신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 것도 같은데.... 물결 모양의 울렁울렁 비정형 거울이 시선을 사로잡는 현관은 어딘가 모르게 예술미가 슬쩍 흐르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부드러운 질감의 화이트 스툴이 차가울 수 있는 모던 인테리어에 온기를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