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벨 더블 스와이프
By 경당 | 2017년 8월 10일 |
한때 준비하고 있었던 CST 클럽벨의 지도자 테스트 중 첫번째 더블 스와이프. 처음 클럽벨 7킬로/15파운드를 들었을 때는 이걸 100회를 한다고? 라고 멘붕에 빠졌던 기억이 난다.역시 처음 케틀벨 16킬로를 쥐었을 때 이걸 24킬로로 5분안에 100회 스내치를 한다고? 하고 멘붕에 빠졌던 기억도...ㅎㅎ 이젠 과거의 추억이 되었다. 꾸준한 수련과 공부에는 하나하나 돌파를 당하게 마련이다. 게다가 그것이 즐기는 덕후라면 더욱 더......할줄 알아도 꾸준히 해서 인지력과 경험치를 늘려가면 낚시하듯 간간히 손맛, 몸맛(?)이 온다. 한번 할줄 안다고 끝이 아니다. 오히려 더욱 해야 하는 것. Fin.
영춘권 수련 만 1년의 소감.
By 경당 | 2017년 4월 26일 |
작년 4월에 영춘무술연구회에 들어가서 이제 만 일년이 되었다. 만 일년 영춘권을 하고 난 후 소감이라면...... 첫번째로 다른 무술에 관해 말하는 횟수가 극도로 줄었다. 이전에 무술수련이라기보다 단순취미로 운동하던 때는 택견을 비롯해서 온갖 무술 잡다한 것에 이러니저러니 구구절절 적곤했는데 이제는 정말 문자그대로 극도로 줄어들었다. 영춘권을 제대로 하려고 맘먹고 수련하다보니 정말 이거하기만도 바빠죽겠다. 양기와 정력을 영춘권이란 권법수련 그 자체에 쏟아부으니 다른 무술이 어쩌고 할 틈이 없었다. 돌이켜보면 과거 내가 이리저리 글을 적어댄 것도 틀린것이 많다. 또 어떤 것은 시간이 지나서야 이해가 된 것들도 있다보니 이제는 내가 보기 영 아닌 것들도 뭐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닌가 하던가
[잠스트] 가볍고 든든한 허리 보호대, ZW-3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3월 28일 |
무릎에 이어 허리 보호대도 잠스트로 세일 때 하나씩 바꿨네요. 결국은 보호대를 다 잠스트로~ 예시로 보다시피 일반적으로 파는 허리 보호대와는 달리 좀 좁은 타입이라 운동할 때 쓰기 좋았습니다. 넓은 타입도 있긴 하지만 세일을 안 하기도 했고 예방 차원에서 차는 거라 이 정도면~ 다만 좁다 보니 뱃살까지 커버해 주지는 못하는ㅋㅋㅋ 2단 벨크로로 든든한데 생각보다 단단하게 체결돼서 좋네요. 잠스트가 마음에 드는 이유 중 하나가 믿을 수 있는 벨크로인지라~ 뼈대가 없지만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다 보니 허리를 잘 잡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은 뼈대가 봉제를 뚫고 나오기도 하는지라 ㄷㄷ 거기에 전체적으로 메쉬다 보니 상당히 가벼워 마음에 듭니다.
경희애문화 건강챙기기, 늙은 호박의 효능
By 과천애문화 | 2021년 10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