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호라이즌 TRPG 텀블벅 현황과 기타 잡담
By 『가르쳐줘』카이트 선생님의 마이너 렛슨 | 2015년 11월 30일 |
로그호라이즌 TRPG 텀블벅으로 나온다고 해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말입죠... 미친... 616%... 이정도면 TRPG 컨텐츠랄까 텀블벅 전체를 따져도 높은 수치입니다. 6천만원이라니 ㄷㄷㄷㄷ 개인적이로 이런 수치가 가능했던 이유는 단순 TRPG라면 접근성이 나빠서 그들만의 잔치로 끝날수 있을 상황에서 로그호라이즌이라는 애니 컨텐츠를 이용한 TRPG 란 장점이 어느정도 작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금액은 둘째치고) 현제 1000명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1000명이 모이면 뭔가 또 가능하지 않을까? 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120명 가량 남았다라 음... 여담입니다만, 이 텀블벅 보면서 좀 아쉬운건 이거 시작 할 당시 하필 그
[로그 호라이즌Ⅱ]마지막화. 이것이 일석이조인가![누설 포함]
By roness의 잡설방 | 2015년 3월 30일 |
시로에는 일석이조를 실현하기로 결심했다! 일석이조의 효과는 굉장했다!!!! 흐흠 떡밥 많은 24화였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참 떡밥들이 아무래도 좋게되었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귀환하는 방법이 두가지로 늘었습니다. 달로 통신을 하는 것과 전재에게 맡기는 것. 전재가 거짓말을 할 가능성도 있지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모험자는 전재를 따르는 자로 한 번 더 분단될 수 도 있겠군요. 거기에 충격발언의 카나미! 설마 딸을 가진 유부녀일줄이야.. 이래서 시로에가 로리에 빠져들게 된것이군요.(?) 아무튼 덕분에 더욱 굉장한 선택을 하게된 시로에입니다. 이거 어떻게 스토리가 가게되는건지 궁
피카부를 읽고 있습니다.
By 아래로 6피트 | 2012년 11월 18일 |
최초의 사이코로 픽션, 괴물이 보이는 초등학생(이노센트)가 친구인 괴물(스푸키)와 페어가 되어(시트도 한장에 두 사람이 각각 자기 캐릭터의 부분을 채운후 같이 사용), 나쁜괴물(...)에 의해 벌어지는 불가사의한 사건을 해결한다!는 컨셉의 게임입니다. 딱 리플부분 읽는 순간 시노비가미에서 언급되었던 사실이 바로 떠올랐네요. 그렇습니다. 진짜 초등학생을 게스트로 불러서, 모험기획국 사람들과 조를 이뤄 게임플레이! (.....) 남자 사학년생 둘과 여자 육학년 하나가 게스트인데 참 뭐랄까, 딱 예상하는데로의 고충이 여과없이 보여져서 웃프네요. 티알모르는 사람이면 어른도 캐릭터메이킹 설명하고 만드는데서 집중력 안보이고 트러블 만드는데 초등학생 남자애 둘! 게다가 둘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