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QC):플뢰브 생로헝 해협 횡단-3일차(HLFX+351)
By Boundary.邊境 | 2018년 7월 6일 |
![퀘벡(QC):플뢰브 생로헝 해협 횡단-3일차(HLFX+351)](https://img.zoomtrend.com/2018/07/06/f0259907_5b3f3fd86b952.jpg)
* 7월3일 여행 8일차, 오타와(Ottawa) 역사박물관 근처의 맥도널드에서 푸틴 하나, 사이다 한 잔을 앞에 두고 이 글을 시작 했습니다. 이 때 Bnb 숙소는 인터넷도 안되는 주제에 에어컨까지 고장나서 집에서는 뭘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던 맥도널드도 사정이 열악하기는 마찬가지, 결국 이 포스팅은 임시저장 상태로 3일을 노트북에 갇힌 상태로 보내다 7월6일, 여행 11일차 토론토(Toronto)에 와서야 다시 빛을 보게 됩니다. ------------------------------------------------------------------------------------------------------------- 1. 호스텔, Auberge de Jeunesse du Ma
퀘벡(QC):사그네(Saguenay), 공군 박물관-4일차(HLFX+352)
By Boundary.邊境 | 2018년 7월 11일 |
![퀘벡(QC):사그네(Saguenay), 공군 박물관-4일차(HLFX+352)](https://img.zoomtrend.com/2018/07/11/f0259907_5b449fab0959d.jpg)
* 7월10일 여행 12일차, 몬트리올(Montréal)의 호스텔 아침, 공짜 빵과 커피를 즐기면서 이 글을 씁니다. 아내는 침대에 커튼도 없는 이 호스텔에 불만이 많지만, 저는 공짜 아침에 고택(古宅)을 개조해서 만든 이 곳이 마음에 드네요. ------------------------------------------------------------------------------------------------------------- 1. 이 곳을 올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사실,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지요. 프랑스어로 쓰인 지명은 읽기가 힘들어 제 머리에 들어있는 지명은 몇 되지 않습니다. 파리, 오를레앙, 보르도, 마르세이유, 베르사이유, 퀘벡 정도? '몬트리올'도 '몽레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