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케이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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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로키 산맥의 영혼을 품은 미네완카 호수 : 캐나다 일주 - 66
2025. 7. 5. : 47일째 - 2 1번 하이웨이(Trans-Canada Hwy)를 타고 시원하게 달리니 34km 거리가 금방이다. 하이웨이를 빠지면 울창한 숲길이 나타나고, 천천히 고도가 낮아지며 그 끝에 거대한 미네완카 호수(Lake Minnewanka)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안내판은 항상 영어와 불어 2개 국어로 되어 있다. 캐나다의 공용어가 두 개이므로. 주차장에 차를 대고 호수로 걸어가는 길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빽빽한 침엽수림 사이에 놓인 피크닉 테이블들이다. 삼삼오오 모여 햇살을 즐기고, 그늘에선 식사하는 모습이 여유롭다. . 카약, 카누를 렌트할 수 있고 크루즈를 탈 수 있는 보트 선착장이다. 쌓아둔 둑을 보면 인공 호수임을 한.......

밴프의 역사와 낭만을 걷다 - 밴프 박물관과 보우 폭포 : 캐나다 일주 - 63
2025. 7. 4. : 46일째 - 1 오늘은 밴프 다운타운을 다시 한번 둘러보고, 웅장한 역사를 지닌 보우 폭포와 밴프 곤돌라를 다시 본 후 로키의 또 다른 보석 같은 마을 캔모어(Canmore)로 숙소를 옮기는 일정이다.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했던 밴프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발코니 문을 여니 차갑지만, 상쾌한 밴프의 아침 공기가 볼을 스치며 깊은 숲속에 자리 잡은 숙소답게 진한 나무 향이 코끝을 즐겁게 한다. 폐부 깊숙이 들어오는 피톤치드에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다. 숙소의 배치 현황을 보여주는 안내판 아쉬움이 남았는지 마지막으로 숙소 앞에서 인증 샷을 남긴다. 밴프 다운타운에 들어서자마자 피크 카페(Peak Cafe)를 찾는다. 이.......
캐스케이드 산 아래 펼쳐지는 오후의 여유 - 밴프 타운 산책 : 캐나다 일주 - 59
2025. 7. 2. : 44일째 - 1 Hidden Ridge Resort는 캐나다 앨버타주 밴프의 터널 마운틴(Tunnel Mountain) 정상 부근에 자리한 콘도형 리조트이다. 자연 속에 위치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캐나다 로키산맥과 밴프 시내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숙소로 알려져 있다. 리조트 뒤에 보이는 봉우리는 아마 2,949m의 런들 산(Mount Rundle)일 것이다. 1840년대, 이 지역에서 활동했던 감리교 선교사 로버트 런들 목사의 이름을 따서 1858년에 개칭되었는데 7개의 뚜렷한 봉우리가 특징이다. '런들 스톤'이라고 불리는 산에서 채석된 사암은 남부 앨버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축 및 조경 자재로, 특히 밴프 스프링스 호텔 건설에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