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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로키의 진주, 레이크 루이스와 페어몬트 호텔의 품격 : 캐나다 일주 - 62
2025. 7. 3. : 45일째 - 2 모레인 호수에서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까지는 셔틀버스로 이동한다. 거리는 불과 14km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침엽수가 빼곡히 우거진 좁은 편도 1차선 산길이라 이동하는 데 40분가량 소요된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입구에서부터 인산인해를 이룬 관광객들이 시야를 가득 메운다. 하늘을 뒤덮은 구름이 조금 야속하긴 했지만, 흐린 날씨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가 호수의 신비로움을 더해주는 듯하다. 호수는 길이 2km, 너비 0.5km, 최대 수심 70m. 그리 크지 않지만, 시각적으로는 끝없는 공간처럼 느껴진다. 편집하여 배경 하늘을 파랗게 바꿔보았다. 호수는 생각보다 아담하지만, 그 깊이감은 가늠할 수 없다. 수.......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Louise 호수 : 캐나다 Rocky 여행 - 3 : 캐나다 서부 여행 - 20
전편에 올린 지도에서 보듯 에메랄드 호수에서 루이스 호수까지는 40km로 40여 분이면 도달한다. 가는 도중 200명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 Field를 지난다. 1880년대에 Canadian Pacific Railway의 건설 노동자를 수용하기 위한 텐트와 판잣집 정착지로 설립되었으며 이곳을 방문하여 CPR에 투자 자본을 요구하였던 미국인 저명인사 Cyrus Field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CPR은 1885년에 완성된 철도 건설을 도운 부유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을 주변에 많은 하이킹 코스를 만들고 다양한 산악 호텔, 샬레 (스위스 산간 지방의 지붕이 뾰족한 목조 주택) 및 가이드 하우스를 (아마추어 산악인을 위해 경험 많은 스위스 가이드를 고용하였음.......


